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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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24-2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 종료('24. 11. 15. 금.)
(2024.11.15)
- ○지난 11월 13일(수)부터 시작된 ‘24-2차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1월 15일)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ICBM 시험발사와 러북 군사협력 강화 등 안보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 이번 훈련에는 북한에 은밀히 침투하여 핵심시설에 대한 정밀타격이 가능한 한미 F-35 스텔스전투기가 최초로 참가하였으며, 조지워싱턴 항모와 한미일 이지스구축함 등 군함, 그리고 해상초계기가 참가하여 수상, 수중, 공중, 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상호운용성을 증진하였습니다. ○ 또한, 고도화되는 북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금번 훈련시 해상미사일 방어훈련, 대잠전훈련 등 총 7개 훈련*을 실전적으로 시행하였으며, 대해적훈련과 해상공방전훈련을 최초로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해상지휘관 회의, 연락장교 교환 등을 실시해 3국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였습니다. * 해상미사일방어훈련, 공중훈련, 해상공방전, 대해적훈련, 대잠전훈련, 방공전훈련, 사이버방어훈련 ○한미일은 지난 7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합의사항에 따라서 앞으로도 ’프리덤 에지‘ 훈련을 정례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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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24-2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 시행('24. 11. 13. 수.)
(2024.11.13)
- ○한미일 3국은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24-2차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합니다. - '프리덤 에지' 훈련은 3국 간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방어적 성격의 훈련입니다. ○'프리덤 에지' 훈련은 한미일 3국이 2023년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다영역 훈련을 시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 6월 최초 시행하였으며, ’24-2차 훈련은 지난 7월 한미일 국방장관 간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추가로 추진되었습니다. - 3국은 최근 고위급 협의시 북한의 ICBM 시험발사 등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 바 있으며, 이번 훈련은 이러한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에 한국은 서애류성룡함(DDG), 충무공이순신함(DDH), 해상초계기 P-3, 전투기 F-35A, F-15K, 미국은 항공모함 조지워싱턴(CVN), 히긴스함(DDG), 맥캠벨함(DDG), 함재기, 해상초계기 P-8, 전투기 F-35A, 일본은 하구로함(DDG), 해상초계기 P-3, 전투기 F-15J, F-2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 이번 훈련은 5세대 전투기가 참가한 공중훈련, 해상미사일 방어훈련, 대잠전훈련, 대해적훈련, 방공전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 다영역 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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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동부권역 접적 지·해역 작전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장병 격려('24. 11. 9. 토.)
(2024.11.10)
- ○김명수 합참의장은 11월 9일(토), 육군 제22보병사단 GOP경계대대와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적의 전술적·전략적 도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22사단 GOP대대를 찾아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적은 경의·동해선 연결도로 폭파(10월 15일) 이후 ICBM,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과 GPS 교란 등 회색지대 도발에 이르기까지 무모한 행동을 감행하고 있다”면서, “적의 기만·기습 도발에 대비하여 軍은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적의 도발에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행동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해상작전 중인 율곡이이함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해상경비와 적 탄도미사일 탐지·추적을 한 장병을 격려하고, 특히 “과거 도발의 대부분이 바다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도발시 적의 지휘·지원세력까지 타격하여 수장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현장점검은 접적 지·해역에서의 적 전술적·전략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작전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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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 실시('24. 11. 8. 금.)
(2024.11.08)
- ○우리 군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11월 7일(목) 서해상에서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가운데, 우리 군의 현무 지대지미사일로 적 도발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실사격 훈련을 통하여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적의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군사 활동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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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 실시('24. 11. 6. 수.)
(2024.11.06)
- ○우리 군은 오늘(11월 6일, 수) 서해지역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전력이 참가한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도발을 가정하여 우리군의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으로 가상의 표적에 대해 요격하는 절차로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격추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천궁-Ⅱ 및 패트리어트 각 2개 부대가 참가하여 빈틈없는 영공방위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고조되는 미사일 위협에 대해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그리고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은 앞으로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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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해병대 제2사단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24. 11. 4. 월)
(2024.11.04)
- ◦김명수 합참의장은 11월 4일(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하여 군사대비 태세를 현장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해병대 제2사단 예하 강안경계부대를 방문하여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김 의장은 “최근 북한은 쓰레기 풍선 살포 등 회색지대 도발과 IC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 러시아에 용병 파병에 이르기까지 무모한 도발과 저급한 행동을 감행하고 있다”면서, “이런 엄중한 상황일수록 더욱 긴장감을 갖고 감시 및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적의 기만과 기습을 방지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무적해병답게 뒤를 돌아보지 말고 즉각적으로 행동하여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대북 확성기방송 작전현장을 방문하여 “우리의 대북 확성기방송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 저급하고 비열한 도발적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의 대북 주도권 유지를 위한 정당한 수단” 임을 강조하고, 군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 의장은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인해 강화도 지역 주민이 소음피해를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해병대 2사단도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 협업하여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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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 전개 하 한미일 공중훈련 실시('24. 11. 3. 일)
(2024.11.04)
- ○한미일은 오늘(11. 3.) 미국의 전략폭격기(B-1B)가 전개한 가운데,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의 전략폭격기는 올해 4번째로 한반도에 전개하였고, 한미일 공중훈련은 올해 들어 2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전개와 연계하여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0월 31일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통한 강력한 대응의지 및 능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미국의 전략폭격기(B-1B)가 한미일 전투기의 호위를 받아 계획된 훈련공역으로 이동하였으며, 가상의 표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하는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국간 안보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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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관・군 합동 우주위험 대응훈련(FTX) 최초 실시('24. 10. 31. 목)
(2024.10.31)
- ○합동참모본부는 10월 31일(목)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관・군 합동 우주위험 대응훈련(FTX)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합참이 주관하고 우주항공청, 한국천문연구원,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합참은 ’23년에 우주위험 대응에 대한 토의 형식의 도상훈련(TTX)을 최초 실시했으며, 상황을 부여하여 대응·조치하는 실제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훈련은 우주물체가 대한민국 영토에 추락하는 상황을 부여해 관·군이 공조하여 탐지·추적하고, 예상 추락지점·시기를 산출하였으며, 지면 충돌 후 현장에 출동하여 방사능 탐지, 폐기물 수거 등을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주위험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 대응의 중요성은 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주공간상의 인공위성, 발사체 잔해물 등이 급증하고, 우주물체 충돌・추락 위험성이 증대됨에 따라 갈수록 부각되고 있습니다. * (우주위험 사례)△’20. 5월, 중국 우주발사체(창정 5B) 잔해물이 서아프리카에 추락하여 물적피해 발생, △’23. 1월, 미국 지구관측위성(ERBS)이 우리나라에 근접하여 추락 가능성 제기 등 ○우리 군은 정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우주위험 상황이 예측되거나 발생하는 경우 대한민국의 피해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우주위험 대책 본부(정부), 위기조치기구(군) 운영 등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군은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합참은 △국가 재난대비 대응체계와 연계한 우주위험 대응절차를 숙달·발전시키고, △우주위험 경보단계에 따른 우리 군의 조치 사항을 구체화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합참은 향후 우주물체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우주물체 탐지 및 추적 능력을 강화하고, 추락물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보강하는 등 관・군 합동 우주위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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