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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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 전개 하 한미일 공중훈련 시행 ('23. 12. 20. 수)
(2023.12.20)
- ○한미일은 오늘(12.20.)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미 전략폭격기는 올해 13번째 전개하였고, 한미일 공중훈련은 올해 들어 2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하여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참가했습니다.○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국방분야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고체추진 ICBM 발사 등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의 능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계획했습니다.○앞으로도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국간 안보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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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점검('23. 12. 19. 화)
(2023.12.19)
-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12월 19일(화) GP·GOP 및 해·강안에서의 경계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먼저, 김명수 합참의장은 ‘적의 9·19 군사합의 파기’이후 최근 적 활동 및 예상되는 도발 양상과 접적지역 경계작전 및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적 도발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한 가운데 적의 변칙·복합적인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적 도발 시 ‘즉·강·끝’의 과감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 김 의장은 “적은 我 대응이 곤란한 변칙·복합적인 도발을 할 것” 이라며, ‘상비호기 임전필승(常備虎氣 臨戰必勝)’의 정신으로 대비태세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특히, “보다 현실적으로 적 위협·양상을 예측·평가하고, 이에 따른 ‘주도적 태세’를 확립하여 적 도발을 억제한 가운데, 적 도발 시에는 현장에서 ‘압도적 능력’으로 철저하게 응징함으로써 추가도발을 억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이어서 김 의장은 전시 지상군구성군사령부 대화력전수행본부 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를 최단시간 내 무력화 하기 위해 한미 대화력전TF 부대와 지원부대 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 특히, 적의 하마스식 동시다발적 기습 포병공격에 대비하고, 유사시 적 장사정포는 물론 갱도·유개호, 탄약고까지 철저히 파괴할 수 있도록 임무수행태세와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군사대비태세 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위협을 고려 현실적인 작전수행체계가 완비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지작사 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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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특수전부대, 연합 특수작전 훈련 시행 ('23. 12. 19. 화)
(2023.12.19)
- ○한미 특수전부대는 12월 18일(월)부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위해 美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했습니다. ○한미는 이번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통해 한미 특수전부대간 전투사격,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미 특수전부대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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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서북도서·서부전선 접적지역 대비태세 현장 점검 ('23. 12. 12. 화)
(2023.12.12)
-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동·서부 전선 경계작전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 등 주요부대 방문에 이어 12월 12일(화)에는 서북도서 최전방에서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연평부대와 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2사단 작전지역을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 먼저,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을 방문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전방 적 지역 해안포 포문 개방 등 접적지역 적 활동 변화와 도발 위협별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지휘통제 시스템을 포함한 감시·타격 장비 운용, 생존성 보장대책 등 제 작전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지도했습니다. ○ 이어서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적의 기습적인 포격도발에 맞서 용맹한 대응사격으로 적을 응징했던 포7중대를 방문하여 화력 도발 즉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 또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연평도 인근 우도경비대를 방문하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이 적의 기습적인 공격에 대비한 창끝부대의 현장 대비태세를 세부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적 도발시 해군·해병대 장병들이 One-Team이 되어 좌고우면하지 말고 자위권 차원의 과감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시킬 것”을 지시했습니다. ○ 이어서 말도 등 해병2사단 작전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적 위협에 대한 전방위 대비태세 확립과 적 도발시 압도적 대응으로 응징·격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합동작전과 통합방위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경계작전의 주체인 사람의 중요성과 현장의 취약요소 발굴·보완을 통한 대비태세 완전성 보장을 당부했습니다. ○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서북도서·서부전선 ‘작전현장 점검’은 적 9·19 군사합의 파기와 함께 서북도서 일대 해안포 포문을 개방하는 등 도발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현장부대의 실질적인 대비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동시에 접적지역 경계작전에 여념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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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브라운 美 합참의장과 첫 공조통화 ('23. 12. 12. 화)
(2023.12.12)
- ○ 김명수 합참의장은 12월 12일(화) 오전, 미 합참의장 찰스 브라운(Charles Q. Brown Jr.) 공군대장과 취임 후 첫 공조통화를 통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위협, 러・북 군사협력 등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공유하고, 한미 양국군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은 북한이 ‘9·19 군사합의’ 이전 수준으로 군사활동을 환원하고, 핵・미사일 위협을 고도화시키는 행위가 대한민국에 직접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이며, 인태지역과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러・북 간 정치・군사적 연대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자 안보협력을 증진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북 미사일 경보정보 한미일 실시간 공유체계 연내 정상가동 추진, △다년간 한미일 3자 훈련계획 수립, △다양한 영역에서의 한미일 훈련 시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은 ‘워싱턴 선언’ 과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한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운 미 합참의장은 모든 범주의 군사적 능력을 활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미국의 굳건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행동하는 동맹’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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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태극연습 실시 ('23. 12. 8. 금)
(2023.12.08)
- ○ 합참은 한국군의 독자적인 작전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12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태극연습을 실시함. ○ 태극연습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합참 주도의 한국군 단독 지휘소 연습으로 결전태세 확립과 연계하여 위기관리 역량과 전시전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임. ○ 다수 지휘관·참모가 교체되는 시기에 ‘One-Team’으로서의 팀워크를 조기 구축하며, 작전사급 부대도 연습에 참여함으로써 실전적인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번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최근 전쟁양상 등 다양한 위협 상황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하여 실전적인 임무수행 능력을 숙달할 것임. ○ 특히, 최근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전면 파기 선언하고, 군사적 복원조치를 감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상·해상·공중의 복합적인 도발 상황을 상정한 연습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할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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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수도권 통합방위태세 현장 점검 ('23. 12. 5. 화)
(2023.12.05)
-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12월 5일(화)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예하 방공진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통합방위태세 및 방공작전태세를 현장 점검했습니다. ○ 먼저,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대한민국의 중심(中心)인 수도서울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적 위협을 정밀하게 분석 및 판단하고, 이에 대해 통합방위 차원에서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 의장은 “수방사는 민·관·군·경 등 국가방위요소 간의 긴밀한 협조가 작전 성공의 요체이므로, 평소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협조 및 훈련을 실시하고 초기대응 단계에서부터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수도서울을 사수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 ‘상비호기 임전필승(常備虎氣 臨戰必勝)’의 정신으로 대비태세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어서 김명수 합참의장은 수도서울 영공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방공진지를 찾아 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김 의장은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인식과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방공작전의 성패는 수 초 내 좌우되며 즉각적인 반응이 승리의 관건이므로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장비 가동상태 및 작전수행절차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강도 높은 대공감시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작전현장 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위협을 고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비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대비태세 확립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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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적 지상 및 공중 화력도발 대비 대응태세 점검 ('23. 12. 3. 일)
(2023.12.04)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3일 전 11월 30일(목) 동부전선 현장점검에 이어 휴일인 2일(토), 서부전선 접적지역에 위치한 방공진지와 대포병 탐지 레이더 진지, 중부전선 GP·GOP 경계작전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현장 점검했습니다. ○먼저, 수도권 영공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서부전선 접적지역의 방공진지를 방문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적 소형무인기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빈틈없는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대포병탐지 레이더 진지를 방문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적 포격도발에 대비한 탐지시스템을 점검하면서 “적은 예상을 뛰어넘어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라며, “적 포격도발 시 이곳에서 모든 작전이 시작된다”라는 생각으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중부전선 최전방 GP·GOP를 방문해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GP일대 적 활동 및 예상되는 도발 양상을 보고받고, 야간까지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작전현장 점검’은 고조된 현 상황을 고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비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접적지역 경계 작전에 여념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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