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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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훈련 지구사 대화력전 FTX ('23. 10. 27. 금)
(2023.10.27)
- ◦ 합참 주관 ’23년 호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이하 지작사/지구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각급 부대 주둔지 및 진지, 포병훈련장 일대에서 병력 5,400여명, 화포 300여문, 차량 1,000여대 등 한미 대화력전 TF부대와 공군전력의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참가한『‘23년 지구사 대화력전 FTX』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사 대화력전』은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를 최단 시간 내에 무력화하기 위해 지구사 예하 한미 대화력전 TF부대와 지원부대가 상호 긴밀한 감시·탐지·타격 임무를 시행하는 작전입니다.◦ 이번 지구사 대화력전 FTX는 호국훈련과 연계하여 주·야 연속으로 3일간 시행하며, 특히 적의 하마스식 동시다발적 기습 포병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 감시·탐지자산(UAV, 대포병탐지레이더, 적종팀, 美 Gray Eagle)과 한미 연합 지상·공군 타격전력(K-9, 천무, 한미 MLRS, ATACMS, F-15K, 美 A-10)을 통합운용하여 적 장사정포 도발원점 조기 제거를 위한 타격·격멸·지속지원 절차 숙달과 실사격 훈련도 실시합니다. ◦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지구사 대화력전수행본부 통제 하 ▲감시·탐지-타격자산 표적유통, ▲대화력전 C4I 운영, ▲다영역 대화력전 수행, ▲TF부대 진지점령·변환 ▲적 장사정포 타격 절차훈련 및 실사격, ▲지속지원 및 생존성 보장 등 각급 부대별 대화력전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합니다.◦ 이번 대화력전 FTX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실전적인 대화력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철원과 연천지역 사격훈련장에서 지작사 예하 포병부대들이 K-9, K-55A1 장사거리포탄 실사격훈련도 실시합니다. ◦ 지작사/지구사 화력처장 김남훈 준장은 “유사시 수도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적 장사정포 위협을 조기에 제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도록 한미 연합 및 합동 감시·탐지·타격전력과 작전수행체계를 확고히 구축한 가운데, 유사시 적 장사정포는 물론 갱도·유개호·탄약고까지 철저히 파괴할 수 있는 임무수행태세와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평시에도 지작사 예하 모든 포병부대 및 합동전력을 통합운영하여 적의 기습적 포격도발에 대비해 24시간 감시 및 탐지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만일 적이 도발하면 주저함 없이 적의 도발원점과 지휘·지원세력까지 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하여 완전 궤멸할 수 있도록 확고한 화력 대응태세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훈련 후 지작사/지구사는 사후검토를 통해 대화력전체계 보완 및 전력발전 소요를 도출하고, 기습적 대규모 포병공격 등 적이 활용가능한 하마스식 비대칭공격 양상 분석과 실질적 대응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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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7군단, 항공사 현장지도 ('23. 10. 20. 금)
(2023.10.20)
- ○ 김승겸 합참의장은 10월 20일(금), 호국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제7기동군단과 항공사령부를 방문하여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점검했습니다. ○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대규모 기동훈련인 기계화부대 쌍방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육군 제7군단사령부를 찾아 군단의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全 장비가 기동하는 실전투하중 下 실전적 훈련을 통해 능력과 태세를 구비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도의 작전수행태세 갖출 것”을 지시했습니다. ∙ 이어서 김 의장은 한미연합으로 도하작전을 시행중인 훈련부대 지휘소를 방문하여 “기계화부대 쌍방훈련은 실병기동 하 적이 있는 훈련인 만큼 실제 전투상황에서 발생하는 마찰요인을 체감하고 극복하여 장병들의 전투수행능력과 제대별 지휘관의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해야 함”을 강조하며, “유사시 한반도 전구작전의 결정적 작전을 압도적 승리로 종결하여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강한 부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항공사령부를 찾아 결전태세 확립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적 도발 대비 항공전력의 즉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 김 의장은 “변화하는 적 위협 대비 유사시 신속한 공중기동과 막강한 화력으로 합동작전의 승리를 보장토록 항공전력의 즉각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표준임무수행절차 행동화 숙달과 무인기 타격 훈련 등을 통해 적 무인기 대응 항공작전 능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아울러, “계절변화에 대비하여 항공사 장병들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고, 특히 작전대기 항공기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항시 즉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장비 정비와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 김승겸 합참의장의 ’23년 호국훈련 현장지도는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압도적·결정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출 것을 강조하고, 호국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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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확장억제 작전수행태세 현장점검 ('23. 10. 19. 목.)
(2023.10.19)
- ○ 김승겸 합참의장은 10월 19일(목),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케네스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 美 태평양공군사령관, 스캇 플로이스(Scott L. Pleus) 美 7공군사령관과 함께 핵무기 탑재 가능한 美 전략폭격기 B-52H가 한반도에 최초로 착륙한 공군 전투비행단을 찾아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확장억제 작전수행태세를 보고받은 후 “적은 지난 9월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핵포기 불가와 함께 핵능력을 고도화하겠다는 야욕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 의장은 “이번 B-52H 전략폭격기의 전개는 고도화되는 적 핵 위협 상황에서,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와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어서 김 의장은 B-52H 전략폭격기 임무수행절차를 점검한 후, 한미 작전요원들에게 “유사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적의 위협을 억제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압도적·결정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연합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 특히, “한미동맹은 압도적인 능력에 기반한 ‘힘에 의한 평화’를 지속 구현해 나갈 것이며, 만일, 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번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정례적으로 가시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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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호국훈련 실시 ('23. 10. 13. 금)
(2023.10.13)
- ○합참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10월 16일 ∼ 11월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시행함. ○호국훈련은 합참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육·해·공·해병대 합동부대 전 병력과 장비가 실병기동훈련을 통해 실전성과 합동성을 강화할 것임. ○이번 훈련은 실전적 쌍방훈련을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하여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측전력도 참가하여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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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추석 연휴에 앞서 중부전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 9. 24. (일) )
(2023.09.24)
- ○김승겸 합참의장은 9월 24일(일),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육군 제7사단 사령부 예하 GOP경계부대와 포병대대를 찾아 현장·행동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접적지역에서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7사단 예하 최전방 GOP대대를 찾아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에도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실전적 전투준비와 전투수행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과거 실전경험에서 ‘훈련과 전투준비, 기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던 경험을 장병들과 나누며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라면서,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올 것이고, 도발이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실전과 같은 전투준비와 전투수행훈련에 매진함으로서 유사시 승리로 軍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사단 예하 즉각대기 포병대대를 방문하여 화력운용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과거 사단장 재임시절 적 총·포격도발 시 과감하고 압도적인 대응으로 적을 굴복시키고 승리하였던 소회를 장병들과 나누며 “적은 우리의 생각과 예측을 뛰어넘어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므로, 불비한 상황에서도 적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과 전투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함”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주둔지내 K55 자주포 포상에서 실시된 적 화력도발 시 대응사격절차 점검 간,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를 강조하며 “적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도 우리 장병들이 안전하도록 방호력을 갖춘 가운데, 적이 도발하면 신속‧정확‧충분한 대응으로 강력하게 응징하여 다시는 도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적을 격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김승겸 합참의장의 제7보병사단 예하 최전방 GOP부대와 포병부대 방문은 접적지역에서 적 도발시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추석 연휴에 앞서 중부지역 최전방에서 GOP경계작전과 화력대기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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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작전사령부 창설 (23. 9. 1. 금)
(2023.09.01)
- □ 드론작전사령부(이하 드론작전사)는 9월 1일(금), 오후 3시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군 주요직위자 및 관계관,국회의원,지자체 및 관련기관 대표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거행했습니다. □ 이날 창설식은 개식사, 명령 낭독, 창설 경과보고, 부대기 수여, 대통령 축전 낭독, 합참의장 훈시, 사령관 취임사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창설 축전을 통해 ‘북한의 무인기 도발 및 다양한 비대칭 도발 위협을 억제하고 도발 시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구비하여 敵에게는 공포를 주고 국민으로부터는 신뢰받은 부대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훈시에서 “드론작전사령부는 우리 군 최초의 합동전투 부대로서 敵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응징하겠다는 우리 군의 결연한 의지에 대한 상징과 실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초대 드론작전사령관 이보형 소장(육사 46기)은 항공작전사령부 작전참모, 육본 전력기획과장,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임 전에는 육군항공사령관으로서 항공 운용 및 전력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 이보형 소장은 취임사에서 “敵이 또다시 무인기로 도발한다면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통해 敵에게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인식시켜 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작전사는 다양한 敵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시 압도적·공세적 대응을 통해 敵이 다시는 도발할 수 없도록 강력하게 응징할 것입니다. 또한 작전수행과 더불어 미래전에 대비한 드론 전력의 전투발전 업무도 적극 추진함으로써 세계 최강의 드론작전사가 되어 ‘敵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전장의 예리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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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美전략사령관 접견 (23. 8. 31. 목)
(2023.08.31)
- ○김승겸 합참의장은 8월 31일(목), 방한 중인 앤소니 J. 코튼(Anthony J. Cotton) 美전략사령관을 접견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합참과 美 전략사령부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코튼 사령관의 이번 방한이 '23 UFS 기간 중에 이루어짐에 따라, 김승겸 합참의장은 B-1 지휘소에서 코튼 사령관을 접견하였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코튼 사령관에게 B-1 지휘소 및 전시 연합작전수행체계에 관해 설명하고, 강력한 한미동맹이 북한의 도발 및 침략 억제의 견고한 기반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北 핵 위협 억제에 기여하고 있는 美 전략사의 헌신에 대해 사의를 전달하고 “기념비적인 ‘워싱턴선언’의 군사분야 이행과정에서 韓합참과 美전략사, 주한미군사 및 한미연합사의 긴밀한 공조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韓美가 함께하는 확장억제’를 구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美 전략사령관으로서는 최초로 B-1 지휘소를 방문한 코튼 사령관은 “부임 후 9개월 만에 첫 번째 해외 출장에서 대한민국을 첫 국가로 선택한 것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임을 강조하면서, “한미동맹이 높은 수준의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하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또한, 코튼 사령관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은 어떠한 북한의 위협에도 흔들림 없이 확고하며, 美 전략사는 미국의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코튼 사령관은 북한의 어떠한 핵 사용 위협에도 동맹의 탁월한 능력으로 억제와 압도적 대응을 위한 韓합참과 美전략사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는 한편, 내년에 창설될 한국의 전략사령부와 美전략사간에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접견은 美전략사령관의 첫 방한(8.29.~9.1)에 따라, 北 핵위협에 대한 韓美 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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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호주 국방총장 접견 (23. 8. 28. 월)
(2023.08.28)
- ○ 김승겸 합참의장은 8월 28일(월) 앵거스 캠벨(Angus Campbell) 호주 국방총장을 접견하였습니다. ○ ’23-2차 한미 연합연습(을지 자유의 방패, UFS)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승겸 합참의장과 캠벨 국방총장은 접견에서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 △북한의 핵・미사일을 포함한 군사적 위협과 대응, △양국 간 군사협력증진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 특히 양측은 최근 ‘북 주장 위성발사체’ 발사를 비롯한 다양한 미사일 발사, 무인기 침범 등 불법적 군사도발과 핵 사용 위협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을 넘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 한편, 김승겸 합참의장은 호주군이 유엔사 회원국으로서 이번 연습에 함께 참가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양국 군이 다양한 훈련과 군사교류 등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호주는 6.25 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17,0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올해 5월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역내평화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양국은 군사, 외교,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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