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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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도끼만행사건 47주기 추모행사 참석 및 중립국감독위원회 방문 ('23. .8. 18. 금)
(2023.08.18)
- ○김승겸 합참의장은 8월 18일(금), 라캐머라 유엔군사령관과 함께 캠프 보니파스와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 일대에서 개최된 도끼만행사건 47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엔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경의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유엔사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함”을 언급하며, “한미동맹과 국제사회가 더욱 굳게 단결하여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굳게 수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한미동맹의 상징과도 같은 JSA경비대대의 임무수행태세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JSA경비대대는 적과 마주하고 있는 만큼 어떠한 우발상황에도 신속‧정확한 즉응태세를 항상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며,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판문점 內 중립국감독위원회를 방문하여 “정전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의 평화 유지를 위한 중립국감독위원회 대표단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 나아가 국제사회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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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서부전선 접적지역 최전방 GP와 방공진지 '결전태세' 현장지도 ('23. 8. 14. 월)
(2023.08.14)
- ○김승겸 합참의장은 8월 14일(월), 서부전선 접적지역의 최전방 GP와 방공진지를 방문하여, 적 위협과 기상 등 상황변화를 고려한 현장 작전요소의 즉응태세 및 결전의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도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제1보병사단 최전방 GP를 방문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접적지역 적 활동 및 예상되는 도발양상을 보고받고, 현장의 행동화 위주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최근 적의 움직임을 볼 때 “적은 '23 UFS 연습을 앞두고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적의 실체를 명확히 알고 ‘일전불사, 일격필살의 각오’로 적의 어떠한 위협과 책동에도 의연하고 확고한 자세로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부여된 임무를 행동으로 완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적을 지근거리에서 마주하고 있는 비무장지대에서는 적 도발 시 조건반사적인 대응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 응징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실질적 전투준비와 부단한 전투수행훈련을 통한 행동화 위주의 작전태세 완비만이 승리를 보장해 줄 수 있음”을 강조하고, 폭염 속 임무수행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방공진지를 찾아 빈틈없는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작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강도 높은 대공감시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방공레이더와 방공무기의 장비 가동상태와 작전수행절차를 현장에서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인식과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일격필살의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공작전의 성패는 짧은 시간에 좌우되며 즉각적인 반응이 승리의 관건이므로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최전방 GP와 방공진지 방문은 ’23 UFS 연습을 앞두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 작전요소의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와 ‘일전불사’의 결의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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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참가 ('23. 8. 14. 월)
(2023.08.14)
- ○박웅(공군중장)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김승겸 합참의장을 대리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피지(남태평양)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Indo-Pacific CHOD Conference)’에 참가합니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피지군사령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군 고위급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군사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연례 회의로서, 역내 28개국과 NATO의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회의 주요 의제는 △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 △ 사이버・정보 관련 위협 대응, △ 국가 재난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회복력 있는 공동체 발전 방안 등입니다. ○합참차장은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피지 등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및 NATO의 군 고위급 인사들과의 양자 대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참가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및 NATO와 군사협력 관계 증진,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 억제 등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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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 실시 ('23. 8. 14. 월)
(2023.08.14)
- ㅇ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To strengthen our combined defense posture the ROK and U.S. will conduct the Ulchi Freedom Shield exercise from 21-31 August. ㅇ 이번 연습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의도,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전적인 연습을 실시함으로써, 동맹의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입니다. Ulchi Freedom Shield 23 is designed to be a tough and realistic exercise to strengthen the combined defense posture and Alliance response capabilities based on scenarios that reflect diverse threats within the security environment andlessons learned from recent wars and conflicts. ㅇ 또한, 군은 북핵 대비태세, 사이버 공격과 테러 대응, 국민안전지원등 정부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훈련으로 강화된 정부연습을 지원하여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In this exercise, ROK military forces will support strengthened government exercise to enhance national-level response capabilities against diverse threats. To that end, the rigorous live, virtual, and constructive training will include ROK government personnel, as well as U.S. and ROK military forces from all services. ㅇ 한‧미는 UFS 연습기간 동안 다양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시행하여 동맹의 굳건한 의지를 현시하고 부대별, 제대별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In addition to UFS 23 exercise, ROK and U.S. units will conduct a number of complementary large-scale, combined training events to strengthen their ability to work together. The training will increase combat readiness, as well as strengthen the security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ㅇ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들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의거한 연습수행을 확인할 것입니다. 끝 United Nations Members States are also scheduled to participate. Additionally,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will observe and monitor the exercise fulfilling duties prescribed by the Armistice Agreemen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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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
(2023.08.07)
- ○김승겸 합참의장은 8월 7일(월), 공군 제8전투비행단,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적 도발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중전력의 적 무인기 도발 대비 등 즉각 응징 위한 결전태세 추진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8월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을 빌미로 적 도발 위협과 강도는 점증할 것”이라며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적 무인기 도발 시 작전 성공의 요건은 적 무인기를 적시에 식별·격추할 수 있는 즉각적인 대응전력 운용”임을 강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전력의 출격이 가능토록 즉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연평도로 이동하여, 서북도서 방어임무를 수행 중인 해병대 연평부대와 NLL과 서해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해군 고속정 및 전진기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연평부대의 적 도발시 주요 대응전력이 배치된 작전현장에서 연평부대장으로부터 적 도발위협과 결전태세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서북도서 일대에서 적 도발 시 대비계획과 대응전력 운용에 대한 현장 행동화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연평부대는 전략적 요충지인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로서, 만일 적이 도발한다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현장에서 적을 과감하게 일격에 응징하여 숨통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실전적 전투준비와 부단한 전투수행훈련 등 현장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 확립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NLL을 수호하는 해군 고속정과 서해 해상전력을 지원하는 해군의 해상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적의 NLL 침범, 해상침투 등 적 도발 시 “해병대 연평부대, 해군 2함대 및 공중전력 등 압도적인 합동전력 운용으로 적 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이므로 여러분은 자신감을 갖고 전투에 임하여 현장에서 적을 격멸하고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23년 UFS 연습을 앞두고 지·해·공역에서 다양한 적 도발위협에 대비하고 있는 공군·해병대 및 해군 현장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결전태세 확립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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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중부전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7.31. 월)
(2023.07.31)
- ∙중부전선 접적지역 군단사령부 방문, 상황과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결전태세와 일전불사의 가차없는 응징태세 강조 ∙녹음기 GOP 경계작전간 예상되는 적 도발위협에 따른 현장부대의 실전적 전투준비, 전투수행훈련등 ‘결전태세’ 점검및 장병격려 ○김승겸 합참의장은 7월 31일(월),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제5군단사령부와 제5보병사단 예하 최전방 GOP대대를 찾아 현장·행동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속 GOP경계작전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제5군단사령부를 방문하여 결전태세 확립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접적지역 일대에서 발생 가능한 적 도발 양상을 보고받은 후 유사시 적과 싸워 승리하기 위한 전투수행방안에 대해 전술토의를 주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적 도발은 진행중으로 UFS 연습을 빌미로 도발 위협과 강도는 점증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철저하게 적의 관점에서 도발유형과 방식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대응태세를 구축한 가운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과감하게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적의 비열하고 교활한 목함지뢰 도발사례를 언급하며 “적은 아군의 취약점을 노리는 기만·기습적 방법으로 도발할 것이므로 침과대적의 자세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적 도발 시에는 결정적 일격으로 적의 숨통을 끊어놓음으로써 도발의 댓가는 그것이 얼마나 처절한지 그들이 보게되는 것임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서, 김 의장은 제5보병사단 예하 최전방 GOP대대를 찾아 녹음기 등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실전적 전투준비와 전투수행훈련을 통해 적 도발 시 압도적 대응으로 가차없이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의장은 실전경험의 교훈을 GOP대대의 장병들과 공유하며 “군인의 DNA는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한 실전적 훈련에 몰입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조건 반사적으로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적 도발은 시간문제이며,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생각으로 실전과 같은 전투준비와 전투수행훈련에 매진하고, 상황발생 시 최단시간 內 상황을 종결함으로써 승리로 軍 본연의 임무를 완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김승겸 합참의장의 이번 제5군단사령부와 최전방 GOP부대방문은 ’23년 UFS 연습을 앞두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 결전태세 확립의 결의를 다지고, 혹서기 최전방 GOP경계작전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창끝부대 초급간부와 용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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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미 핵전략잠수함 작전지도 및 탐색인양작전 유공부대 격려 (23. 7.20. 목)
(2023.07.21)
- ◦ 김승겸 합참의장은 7월 20일(목),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미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함을 찾아 작전지도를 하고, 북 우주발사체 잔해물 탐색·인양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작전부대와 관계관들을 격려했습니다. ◦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SSBN)인 켄터키함을 찾아 작전현황을 점검하고, 승조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길이 170m, 폭 12.8m, 수중배수량 18,750톤, SLBM 20여발 탑재 ∙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핵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미 전략핵잠수함의 한반도 전개는 강력한 확장억제 의지와 실행력을 현시하는 것”이라며, “강화된 확장억제 공약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확고하게 군사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하게 지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최근 북 우주발사체가 발사된 순간부터 탐지·추적하고, 잔해물을 인양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철저하게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작전부대와 관계관들에게 부대 및 개인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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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B-52H) 전개 하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2023. 7. 13. 목)
(2023.07.14)
- ○한미는 오늘(7월 13일) 미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참가하여 미 B-52H 전략폭격기와 함께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는 상호 적시적으로 조율된 미국의 확장억제 전력을 신속히 한반도에 전개하여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양국이 미 전략자산 전개의 정례적 가시성 향상을 위해 전개 빈도와 강도를 강화하여 운용함으로써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압도적인 능력에 기반한 ’힘에 의한 평화‘를 지속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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