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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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 참가 (2023.7.12.수)
(2023.07.13)
- ○2023년 7월 11일(하와이 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은 하와이 Camp Smith 에서 마크 A. 밀리 美합참의장,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과 3자 회담을 하였습니다. ○존 C.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폴 J. 라캐머라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 리키럽주일미군/미 5공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3자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지역 안보도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밀리 美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회의 종료 무렵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을 위반하는 또 다른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자행하였습니다. 이에 3국 의장은 현장에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는 가운데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위한 양자 및 삼자 대응방안을 실시간 협조하였습니다. ○3국 의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3자 간 의지표출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한미, 미일 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 및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유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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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 개최 (2023. 7. 7 (금)
(2023.07.07)
- ○합동참모본부는 7월 7일(금) 오전 10시, 합참 분청 대회의실에서 군사지원본부장 양용모 해군중장 주관으로 ‘전시 한반도 해역 동계 작전지속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합참, 연합사, 주한미군사, 해양수산부, 육·해군 본부 및 작전사·군수사, 국군수송사령부, 해군 해양정보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민・관・군 전문가를 포함한 70여 명이 참가하여 유·무인 복합체계를 이용한 지속지원방안 적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합참 군수부장 박진국 육군준장은 "한반도 해역에서의 동계 작전환경에 대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함께 분석하여 제한사항을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실제 작전환경을 적용한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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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주발사체 등 잔해물 탐색 및 인양작전 종료 (2023. 7.5. (수) 09:00 )
(2023.07.05)
- ○ 우리 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한 북한 우주발사체 등 잔해물 탐색 및 인양작전을 7월 5일 부로 종료하였음. ○ 우리 군은 감시전력을 운용하여 북한의 발사체가 발사된 순간부터 추적하였으며, 잔해물 낙하구역을 설정하고, 해군 함정,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하여 36일간의 탐색및 인양작전을 수행하였음. ○ 우리 군은 어려운 작전환경 속에서도 잔해물 다수를 인양함으로써 우수한 작전수행능력을 보여주었음. ○ 이번 작전을 통해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위성체의 주요부분을 인양하여 한미전문가가 면밀히 분석한 결과, 정찰위성으로서의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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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전구작전 여건 보장 위한 합동 공중투하 훈련 실시(2023.6.29.)
(2023.06.30)
- ○ 합동참모본부는 공중재보급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등 8개 부대가 참가한 ‘2023년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훈련’을 실시했다. ○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훈련’은 지상군에게 재보급되는 장비·물자와 고립지역 인도적 지원물자들을 낙하산과 충격 흡수재 등으로 포장하여 군 수송기를 활용, 임무부대가 요청하는 지점에 투하하는 공중재보급 훈련이다. ○ 한반도 전장환경 특성상 지상병참선이 열악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공중재보급을 발전시켜야 하며, 이중 공중투하는 지상병참선이나 비행장을 이용할 수 없는 전투부대나 고립된 부대에 군수물자를 재보급하는 것으로 운용능력 확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특히 이번 훈련은 회전익 항공기를 활용한 공수인양 훈련 및 해병대 상륙 임무를 고려 중장비(HE) 공중투하 훈련을 신규로 실시하여 물자지원능력을 숙달하였으며, 신속대응사단의 공중강습작전 여건 보장을 위해 군용트럭, 상용짚, 60·81mm 박격포 등 전투장비에 대한 공중투하를 통해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공중투하체계 확대 적용을 위해 저비용투하체계(LCADS) 및 재활용 낙하산에 대한 공중투하를 실시하여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였으며, 향후 군수부대에서 지속 확보하여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 훈련을 주관한 합참 수송/물자과장(육군대령 최용수)은 “이번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훈련 시, 부대별 임무를 고려한 실전적 훈련을 통해 결전태세를 확립하였고, 훈련 간 식별된 보완·발전과제에 대해 각 군과 협업하여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각 군의 역량 통합 및 절차 숙달을 통해 전시 안정적 공중재보급 운용능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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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무궁화회의 개최(2023.06.27.)
(2023.06.27)
- ○ 합동참모본부는 6월 27일(화) ’23년 무궁화회의를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군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 무궁화회의는 ’73년부터 우리 군의 모든 장군을 대상으로 국방정책과 안보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합동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음. ○ 올해는 미래 도전적 국방환경 극복과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국방혁신 4.0」, △ 전투형 강군 및 결전태세 확립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먼저, 「국방혁신 4.0」 추진경과와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의 획기적 강화 및 대북억제 달성과, AI・무인・로봇 등 첨단과학기술 기반 경쟁우위의 작전수행능력 완비를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 이어서 이승섭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학부총장을 초빙하여 'First Mover의 도전과 위기‘를 주제로 진행된 전투형 강군 및 결전태세 확립 강연에서는 미래 도전적 국방환경 극복을 위해 우리 군이 변화를 주도하는 ’First Mover'가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한 가운데, 장군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그 뜻을 같이했다. ○ '23년 무궁화회의에 참석한 장군들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힘으로 굳건히 뒷받침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군의 단결을 이끌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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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대 합참주임원사 임무교대식 거행 (2023.06.23.)
(2023.06.24)
- ○ 합동참모본부는 6월 23일(금) 합참의장 주관으로 제6·7대 합참주임원사 임무교대식을 거행했다. *면임(6대) 주임원사: 원사 어윤용 / 임명(7대) 주임원사: 원사 이재호 ○ 제7대 합참주임원사로 임명된 이재호 원사(장학 319기)는 1991년 임관 이후, 수방사 1경비단과 22사단을 비롯한 현행작전부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방사 주임원사를 성공적으로 역임했다. ○ 이날 행사는 인사명령 낭독, 부사관단기 이양, 합참의장 훈시, 고별사, 임명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합참 장성 및 주요직위자, 각 군 주임원사를 비롯한 주요부대 주임원사를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했다. ○ 합참의장은 훈시를 통해, “우리 군 병력의 4명 중 1명이 부사관인, 바야흐로 부사관이 우리 군의 중추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부사관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투전문가이자 리더로서, 신임 이재호 주임원사를 중심으로 전투준비 태세와 능력을 완비하여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호 신임 합참주임원사는 임명인사에서 ”현장에서 행동하여 결과로 증명하는 것에 주안을 두고 실사구시의 자세로 주임원사직을 수행할 것이며 특히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비’하여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는 의장님 지휘목표 구현과 전투형 강군의 초석이자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전군 부사관의 균형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성 다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 한편, 지난 3년 7개월 동안 합참주임원사 임무를 수행하고 이날 면임한 제6대 합참주임원사 어윤용 원사(특전부사관후보생 74기)는 재임기간 동안 전후방 각지의 작전현장을 누비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의장의 지휘의도를 행동으로 보좌하고, 합참과 작전사 부사관의 능력 강화와 단결을 위해 앞장섰다. 특히, 한미 연합전투 기량 증진을 위해 최초로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양국 군의 다양한 훈련체계 발전과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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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추정 물체 인양(2023.06.16.)
(2023.06.16)
- ○ 우리 군은 6월 15일(목) 20시 50분경 어청도 서남방 200여 km 해역 수심 약 75m 해저에서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일부로 추정되는 잔해물을 인양했다.○ 군은 잔해물을 인양하기 위해 해군 구조함ㆍ소해함 등 10여척, 심해잠수사 수십명 등을 투입해 인양작전을 펼쳤으며, 75m의 깊은 수심과 강한 조류, 50cm 정도의 시야, 인양줄 연결이 제한되는 원통형 잔해물 등으로 인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장상황을 고려한 인양작전을 통해 잔해물을 인양했다.○ 한편 6월 15일 이전에 또 다른 지역에서 잔해물로 추정되는 직경 약 2~3m 크기 원형고리모양의 잔해물도 추가로 인양했다.○ 인양한 물체는 국방과학연구소(ADD)로 이송해 한ㆍ미가 공동으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군은 추가 잔해물 탐색과 인양을 위해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하여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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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사우디 군사협력위원회 개최(2023.06.13.)
(2023.06.13)
- ○ 합동참모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부와 6월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대한민국 합참에서 제2차 한-사우디 군사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측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이영수 공군중장이, 사우디 측은 총참모부 참모장 하미드 알아므리(Hamed Rafea A. AlAmri) 공군소장을 대표로 하여 양국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사우디 측은 8명의 장성급을 포함한 20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 韓.합참과 사우디 총참모부간 양국군의 군사 협력 증진을 위한 연례회의체 ○ 이번 회의는 ’19년 사우디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뒤 4년만의 회의로 양측은 △안보정세 평가, △군사교류 활성화, △교육훈련 협력, △방산협력 등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영수 전략기획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회의는 양국 정부가 미래지향적 전략동반자로 발전을 지향하는 가운데, 올해 양국 국방부간 장관급 협의체 정례화 합의에 이어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사우디 측은 12일,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와 예하 천궁부대를 방문하여, 한국군의 군사대비태세와 K-방산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우디 대표단장 알아므리 참모장은 “이번 방문은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이해하고 양국간 군사·방산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양국의 군사협력이 지속 강화되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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