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김승겸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접견(2023.06.09.)
(2023.06.09)
- ○김승겸 합참의장은 6월 9일(금) 합참에서,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웨인 에어(Wayne Eyre) 육군대장을 접견하여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민국과 캐나다는 ’22년 9월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승겸 합참의장과 웨인 에어 국방참모총장은 대한민국과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해 군사 및 방산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북한의 핵・WMD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사의를 표했다. ○캐나다는 6·25전쟁 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2만 7천여명의 병력을 파병한 핵심 우방국이다. 또한, 웨인 에어 국방참모총장은 '18년부터 '19년까지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재직한 지한파로, 한국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방한은 ’03년에 이어 20년만에 두 번째로 이뤄졌다. 끝
-
-
김승겸 합참의장, 독일 합참의장 접견(2023.06.05.)
(2023.06.05)
- ○ 김승겸 합참의장은 6월 5일(월), 독일 합참의장으로서 대한민국을 최초로 방문한 카르스텐 브로이어(Carsten Breuer) 육군대장을 접견하여 한반도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내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양국 합참의장은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해 앞으로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독일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과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에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 아울러, 양국 합참의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려를 표하며 한국과 독일이 가치공유국으로서 유럽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독일은 6ㆍ25전쟁 후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30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전후 대한민국의 재건에 일조하였으며, 현재에도 다양한 군사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양국 합참의장 간 군사교류는 최초로서 향후 한-독 합참 간 교류ㆍ협력도 심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
-
제3회 한미 주임원사 워크숍 개최(2023.05.24.)
(2023.05.24)
- “같이 갑시다!”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한미 주임원사 전투역량 강화 ○ 합동참모본부는 5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2박 3일간 「제3회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 전투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양국 군의 전투역량을 강화하고, 한미 부사관단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어윤용 합동참모본부 주임원사를 비롯하여 육·해·공군본부 및 해병대사령부 등 17개 부대* 주임원사와 잭러브 한미연합군사령부 주임원사를 포함한 12개 주한미군 주요부대** 주임원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군 : 합참, 연합사, 육·해·공군본부, 지작사, 2작사, 특전사, 해작사, 1함대, 잠수함사, 해군교육사, 공작사, 미사일방어사, 해병대사, 해병1·2사단 **주한미군 : 연합사, 8군사, 해군사, 해병대사, 19지원사, 210포병여단, 2-2 스트라이커여단, 2지원여단, 2전투항공여단, 51전비, 험프리스 기지 ○ 워크숍 참석자들은 미래전장에서 한미 연합군이 승리하기 위해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전투기술의 전문가인 부사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 가능한 결전태세 확립 방안’과 ‘초급 부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선임부사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한미 부사관단의 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 또한 워크숍 기간 중 육군 22보병사단과 해군 1함대, 공군 18전투비행단을 방문하여 주한미군 주임원사단으로 하여금 한국군 부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DMZ 평화의 길, 금강산전망대를 답사하여 한반도 안보상황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어윤용 주임원사는 “6·25 전쟁에서 한미 선배 전우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라며,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적을 맞아 결전을 치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군이 전투역량을 강화하고, 한미 부사관단이 더욱 긴밀히 교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미 주임원사 전투역량 강화 워크숍은 한미 양국군의 주요부대 주임원사 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20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여 한미 주임원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끝
-
-
김승겸 합참의장, 스웨덴 총사령관 접견(2023.05.24.)
(2023.05.24)
- ○ 김승겸 합참의장은 5월 24일(수), 대한민국과 합동참모본부를 최초로 방문한 스웨덴 총사령관 미카엘 비디엔(Micael Bydén) 공군대장을 접견하고,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의 안보정세, 양국의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김 의장과 미카엘 비디엔 스웨덴 총사령관은 ”북한의 연이은 군사적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보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데 공감했다. 또한, 김 의장은 대북제재 등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스웨덴의 지지와 동참을 당부했다. ○ 김승겸 합참의장과 미카엘 비디엔 스웨덴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한국과 스웨덴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지 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국방ㆍ방산 분야에 대한 협력도 확대해가기로 했다. ○ 스웨덴은 6ㆍ25전쟁 당시 의료지원단 1,100여명을 파병한 국가로서 정전 이후 중립국 감독위원회에 인원을 파견하여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국 합참의장 급 군사교류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다.
-
-
합참, 제1차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세미나 주최(2023.05.24.)
(2023.05.24)
- “군사우주력 발전 위해 민・관・군 함께 지혜 모아” ○ 합동참모본부는 5월 24일(수) 합참의장(대장 김승겸) 주관, 국방컨벤션에서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및 민・관・군 우주협력 증진’을 주제로 '제1차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합참은 '22년 1월 전략기획본부에 군사우주과를 신설하여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합동성에 기반한 군사우주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열게 되었다. ○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국가·국방 우주발전과 연계한 합동군사우주력 발전방향, 2부는 △효율적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 발전방안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열띤 토의를 실시했다. ○ 세미나 참석자들은 전장영역이 우주로 확대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우주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도 군사력의 운용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군사우주력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합참의장은 환영사에서 “전통적인 우주 강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우주 경쟁이 활발하다”며, “우리 군도 합동성에 기반한 합동군사우주력 건설의 청사진을 제시해 각군의 노력을 결집하고, 민·관·군 협력을 지속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미국과 우주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이헌승 의원은 축사에서 “정부도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와 함께 우주항공청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등 우주 분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군도 효과적인 전영역 통합작전을 위해, 앞으로 전장에서 기반체계 역할을 할 우주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민·관·군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군 본부 및 해병대사, 국방대학교, 합동군사대학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아산정책연구원, 한화시스템 등 군과 산·학·연의 우주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컨벤션센터 1층에서는 세미나와 연계하여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CONTEC, 인텔리안 테크놀로지스, KAI, 이노스페이스, 한컴인스페이스, ICEYE, 항우연이 참여한 우주전시관이 운영되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스페이스X’사로 대표되는 ‘뉴스페이스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각국 정부가 우주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 정부도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와 함께 우주항공청 출범을 준비하는 등 우주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큰 공을 들이고 있다. ○ 이에 발맞추어 우리 군도 합참 중심의 긴밀한 민・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찰위성, 미사일 조기경보위성, 초소형위성체계, 한국형위성항법체계, 저궤도통신위성체계 등 다양한 우주전력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끝
-
-
청해부대·CTF-151, 아덴만서 대해적 집중작전 실시(2023.05.21.)
(2023.05.22)
- - 작전명 ‘한울’ 명명, 하나의 울타리, 하나된 우리라는 의미 ○ 청해부대는 지난 5월 14일(일)부터 20일(토)까지 7일간 아덴만과 소말리아 해역을 비롯한 중동해역에서 연합해군사령부의 대해적 작전을 전담하는 CTF-151(사령관 : 대한민국 해군준장 고승범) 주관 대규모 대해적 집중작전에 참가했다. ○ 작전명을 우리말로 하나의 울타리, 하나된 우리라는 의미의 ‘한울’로 명명한 이번 대해적 집중작전에는 대한민국 청해부대를 포함한 미국,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오만, 예멘, 파키스탄, 세이셸, 지부티,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케냐, 바레인 총 14개 국가의 함정 및 항공기 등 연합전력과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작전을 실시했다. ○ 참가국 전력은 지정된 해역에서 해상경비, 대해적 경고방송 등을 수행하며 연합전력을 현시했다. 특히 17일(수)에는 대한민국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과 이탈리아 해군 ‘리조함’(Luigi Rizzo)이 전술기동, 무선신호훈련 등을 실시하여 대해적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상호운용성을 확인했다. ○ 또한 청해부대는 유럽연합해군(EU NAVFOR) 예하 CTF-465, 해양 관련 유관기관(UKMTO, MSC-HOA 등)과 함께 상황조치훈련(CPX)을 실시함으로써 대해적 관련 정보공유 및 대응절차를 숙달하고,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규모 대해적 집중작전을 통해 연합 대해적작전 수행능력이 한층 더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 이번 대해적 집중작전 지휘관인 CTF-151 사령관 고승범 준장은 작전 참가국과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한울’이라는 작전명처럼 작전을 통해 우리의 관심과 노력, 의지를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결집하여 CTF-151의 주도하에 안전한 해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대해적 집중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 CTF-151은 바레인 소재 연합해군사령부의 대해적작전 전담 다국적 기동부대로서 2009년 1월 창설되었으며, 주요 임무는 세계 해양안보 및 각국의 이익 보장을 위해 아덴만과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활동을 억제, 차단 및 제압하는 것이다. 올해 2월부터는 한국군이 사령관 임무를 맡아 고승범 해군준장을 필두로 6개월여 간 약 30여 명의 다국적 참모진을 구성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한편, 청해부대 39진은 지난 1월 대한민국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아덴만 해역에서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한 이래 국ㆍ내외 선박 약 570여 척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말 청해부대 40진과 임무교대를 앞두고 있다. //끝//
-
-
합참 핵·WMD대응본부장 美 전략사 방문,확장억제 강화방안 논의(2023.05.20.)
(2023.05.22)
- ○ 박후성 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장(소장)과 한미연합사령부 전략기획부장 로버트 B. 소프지(Robert B. Sofge) 소장은 2023년 5월 17일(현지시간), 美 전략사령부(오마하)에서 美 전략사령관 앤소니 코튼(Anthony Cotton) 대장을 만나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의 기반이 되어 온 한미 상호방위태세와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군사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코튼 美 전략사령관은 동맹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과 확장억제를 위한 美 전략사령부의 강력하고 신뢰성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 ○ 박 본부장은 잠재적인 북한의 공격과 핵 사용에 대한 방어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정보공유, 협의절차, 공동기획 및 실행 등 분야별 확장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동맹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소프지 연합사 전략기획부장은 한미동맹이 지난 70년 동안 어떠한 위협이나 적으로부터 한국의 주권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하면서 민주주의, 평화, 경제적 번영을 증진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양측은 韓 합동참모본부, 美 전략사령부와 향후 창설될 韓 전략사령부, 그리고 한미연합사령부 등 주요 사령부 간 협력을 확대 및 심화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여기에는 동맹의 연합방위태세 및 美 전략사령부와 함께 수행하는 새로운 TTX 등과 같은 기획 활동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포함한다. 끝
-
-
김승겸 합참의장, 중동지역 우방국 군사외교 및 해외파병부대 현지지도(2023.05.15.)
(2023.05.15)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동지역 우방국인 UAE와 오만을 방문하여 군사외교 활동과 해외파병부대 현지지도를 실시하였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UAE에서 부총참모장 아흐메드 빈 타나운 알 나흐얀(Ahmed bin Tahnoun Al Nahyan)을 만나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방산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지난 ‘프라미스(PROMISE) 작전’시 UAE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대한민국 군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하고, 이어서 아크 부대를 찾아 임무수행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또한, 김승겸합참의장은 오만을 방문하여 국방사무총장 모하메드 빈 나세르 빈 알리 알 자비(Mohammed bin Nasser bin Ali Al Zaabi), 총참모장 압둘라 빈 카미스 알 라이시(Abdullah Bin Khamis Al-Raisi)를 만나 양국 군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청해부대에서는 ‘프라미스 작전’을 통해 보여준 우수한 작전태세를 격려하였다. ㅇ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중동지역 방문은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프라미스 작전’을 적극 지원해 준 기관/ 인원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파병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