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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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美태평양함대사령관 접견
(2023.04.19)
- ○ 김승겸 합참의장은 4월 19일(수) 방한 중인 美태평양함대사령관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해군대장을 접견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한미공조 및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파파로 제독의 취임후 네 번째 방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안정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 사무엘 파파로 美태평양함대사령관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이 가장 중요하고,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美태평양함대사 자산이 한반도에 적시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김승겸 합참의장과 사무엘 파파로 美태평양함대사령관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적의 위협에 철저히 대비한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여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가자”는데 동의했다. ○ 美태평양함대사령관의 방한(4.18.~19.)은 정례적인 동맹국 방문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접견을 통해 한미동맹과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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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중서부전선 전방 작전부대와 캠프 케이시 미군부대 찾아 결전태세 및 연합작전 수행태세 현장확인(20...
(2023.04.18)
- - DMZ 작전간 예상되는 적 도발 위협에 따른 실제 작전부대의 신속·정확,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대비계획 및 즉응태세 점검 - 적 ICBM 발사 비롯한 핵·미사일 위협 고조, 적 경비정 NLL 침범 등의 상황 발생 가운데, 녹음기 접적지역 전술적 도발에도 철저히 대비, 실전적 훈련/전투준비로 작전태세 확립 강조 - 한미연합사단 주요 전투부대 연합작전 수행태세 현장확인, 실전적 교육훈련과 전투준비에 매진하는 주한미군 장병 격려 ○ 김승겸 합참의장은 4.17.(월) 중서부전선 전방에 위치한 육군 제28보병사단 수색대대와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 미군부대를 찾아 창끝부대의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연합작전 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중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28보병사단 수색대대의 훈련 현장을 찾아 DMZ 완전작전 수행을 위한 실전적 훈련과 결전태세를 점검했다. ∙김 의장은 실전경험의 교훈을 장병들과 공유하며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시기와 방법으로, 우리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도발할 것”임을 강조하며, “적이 ICBM 발사를 비롯한 핵·미사일 위협을 고조시키고, 적 경비정 NLL 침범 등의 상황이 발생하는 가운데, 접적지역 전술적 도발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특히, 녹음기 작전환경 변화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과 전투준비로 작전태세를 갖춰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적 도발 시에는 조건반사적 대응이 가능토록 반복숙달 훈련으로 전투기술을 ‘체득’하여 현장에서 적을 반드시 격멸,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것”을 주문하면서 “적의 기만·기습적 도발에 대비하여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자세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캠프 케이시 미군부대를 찾아 연합작전 수행태세를 보고 받고, “실전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배가하여 전시 임무수행태세를 완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MLRS 포병부대 장병들의 전투준비 현장을 찾아,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적 침략에 대비하여 언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여 적 전투의지를 말살, 전투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여러분의 존재가 곧 굳건한 한미동맹의 실체적 증거이자 상호 신뢰의 상징이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평화의 원동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무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현장지도는 최전방 창끝부대가 ‘침과대적(枕戈對敵)’의 자세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어 유사시 적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도록 하고, 연합작전 수행태세 강화와 전투준비에 여념없는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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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합동 우주위험 대응연습(TTX) 실시
(2023.04.12)
- ㅇ합동참모본부는 4.12.(수)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합참 전략기획본부 중회의실에서 합동 우주위험 대응연습(TTX)을 실시했다. 본 연습을 군이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연습에는 국방부와 각 군 및 해병대 유관 부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천문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ㅇ우주위험 대응연습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과 연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하, 정례적으로 실시해 왔다. ㅇ이번 연습은 인공위성 및 우주잔해물의 추락・충돌과 같은 우주위험에 대한 국가 재난대비 대응체계 및 우리 군의 우주영역 인식 능력 확대와 연계하여 합참의 우주위험 대응체계 발전과 유관기관과의 공조 강화를 위해 합참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ㅇ우주위험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 대응의 중요성은 '20년 5월 중국 우주발사체(창정 5B) 잔해물이 서아프리카에 추락해 물적피해를 초래한 사례, 올해 1월 미국 지구관측위성(ERBS)이 우리나라에 근접하여 추락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사례 등과 같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ㅇ우리 군은 정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우주위험 상황이 예측되거나 발생하는 경우 우리나라 피해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우주위험 대책반(정부), 재난대책본부・위기조치반(군) 운영 등 대응체계를 유지하였으며,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공감해 왔다. ㅇ이번 연습은 한반도 내 폐위성 추락 상황, 우주잔해물로 인한 我 통신위성 충돌 발생, 태양활동으로 인한 우주기상 악화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각 상황별 대응절차와 각 기관의 공조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ㅇ이번 연습을 통해 합참은 △정부의 우주위험 경보단계에 따른 조치 사항을 구체화하고, △유관 기관과 연계한 주요 위험 상황별 대응절차를 숙달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ㅇ합참은 앞으로 우주물체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군사우주력 발전을 통해 우주물체 탐지 및 추적 능력을 강화시키고, 추락물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보강하는 등 우주위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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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3년 대구·경북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2023.4.10.)
(2023.04.10)
- “하나된 힘! 확고한 총력안보,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 합동참모본부는 ‘2023년 화랑훈련’을 대구·경북권역부터 시작(4.10.~14.)하여 6개 권역(대구·경북, 대전·충남·세종, 인천·경기, 경남, 서울, 광주·전남)에서 10월까지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북한의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 격년 단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확고한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 또는 절차식·토의식으로 진행되었던 훈련을 민·관·군·경·소방 등 全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는 실제훈련(FTX)으로 정상화 하고, 더불어 군·경합동상황실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을 집중 숙달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훈련에는 △北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민방공 경보전파 및 대피훈련(FTX)’ △주체 불분명 테러상황에 대한 대테러종합훈련(FTX)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대응훈련 등 지난 2월『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간 강조되고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집중 반영하였다. ○ 한편, 훈련간 통합방위본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통합평가단을 운용하여 軍, 지자체, 경찰, 해경, 소방, 국가중요시설 등 각 기관별 통합방위작전 수행태세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각 기관이 훈련을 통해 식별된 미흡점을 후속조치 과제화하여 보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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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제14차 한·튀르키예 고위급 군사교류회의 개최(2023.03.30.)
(2023.03.30)
- ㆍ대한민국-튀르키예,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상호신뢰 바탕으로 군사관계 더욱 심화·발전 평가 ㆍ튀르키예 총사령관, “국가적 재난 극복에 함께해 준 형제국 대한민국 국민들께 감사”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와 튀르키예 총사령부는 3월 29일(수, 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제14차 한·튀르키예 고위급 군사교류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 합참차장 박웅 공군중장과 튀르키예 부총사령관 셀축 바이락타르오울루(Selçuk Bayraktaroğlu) 육군대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 양국 대표들은 대한민국과 튀르키예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군사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안보환경평가 △한·튀 군사비밀보호협정 △다국적 훈련 참가기회 확대 △군사교육 및 교환 근무 확대 △방산협력 증진 등 양국 간의 군사협력 강화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군사교류협력에 이어 박웅 합참차장 등 한국군 대표단은 튀르키예군 총사령관 야사르 귤레르(Yaşar Güler) 육군대장을 예방하여 이번 회의의 성과에 대한 감사와 함께 혈맹이자 형제국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에 야사르 귤레르 총사령관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함께해 준 형제국 대한민국 국민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회의는 양국관계의 굳건함과 깊은 신뢰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 양국은 수교 67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서울에서 제15차 한·튀르키예 고위급 교류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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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23 쌍룡훈련 현장 찾아 유사시 압도적 대응 가능한 작전수행능력과 태세 완비 강조(2023.03...
(2023.03.29)
- ㆍ한미연합상륙작전의 완전성 구비, 적 침략 시 신속하고 결정적인 기동으로 적 중심 절단, 와해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 구비 ㆍ계획된 연습과 훈련 강도 높게 실시, 적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억제하고 유사시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작전수행태세 완비 ○ 김승겸 합참의장은 3월 29일(수), 경북 포항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연합상륙훈련인 ’23 쌍룡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한미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22년 11월 한미 국방장관 회담 시 연합훈련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18년 훈련 이후 5년 만에 재개, 韓 사단 지휘제대 및 해군 상륙함정 최대 참가, 유엔사 전력제공국으로서 영국군 최초 훈련참가 ○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23 쌍룡훈련의 결정적 행동 단계인 상륙돌격 현장을 방문하여 “이번 한미연합상륙훈련은 강화된 '전사의 방패(Warrior Shield, WS)' 연합야외기동훈련의 일환으로 5년 만에 재개되는 의미 있는 훈련”이며 “국가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적의 종심지역에 신속히 투입되어 전쟁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마라도함에서 상륙군사령관(해병대1사단장 소장 임성근)으로부터 훈련상황을 보고 받고 “적은 동맹의 한미연합훈련을 빌미로 노골적으로 핵 위협을 지속하는 등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적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우리는 계획된 연습과 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함으로써 적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억제하고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작전수행태세를 완비해야 함”을 당부하였다. ○ 또한 김 의장은 美상륙강습함인 마킨아일랜드함을 방문하여 “이번 한미연합상륙훈련은 미군의 원거리 전력투사와 한미 해군·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 수행능력을 완벽히 입증해 보이는 실존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평가하며 “한미 해군·해병대의 상호운용성과 팀워크 향상을 통해 연합방위태세의 실행력을 한층 제고시킬 것”을 주문하였다. ○ 끝으로 김승겸 합참의장은 훈련에 매진 중인 한미 해군·해병대 장병을 격려하며 “한미 해군·해병대는 동맹의 강력한 억제와 응징의 상징”이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한미연합상륙작전의 완전성을 구비함으로써 적 침략 시 신속하고 결정적인 기동으로 적 중심을 절단, 와해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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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니미츠 항공모함 방문하여 한미연합항모강습단 훈련 현장지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 유사시 ...
(2023.03.27)
- 김승겸 합참의장, 니미츠 항공모함 방문하여한미연합항모강습단 훈련 현장지도,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 유사시 처절한 응징 강조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 ∙미 전략자산 전개를 통한 강력한 확장억제 의지와 역량 현시 ∙해상에서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해군장병 격려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 ∙미 전략자산 전개를 통한 강력한 확장억제 의지와 역량 현시 ∙해상에서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해군장병 격려 ㅇ김승겸 합참의장은 3월 27일(월),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연합해상훈련 중인 미국의 니미츠 항공모함*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해상에서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1975년 취역한 美 3함대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배수량 약 10만톤), 전투기 FA-18(슈퍼호넷)과 공중조기경보기 등 약 90대의 항공기 탑재 ㅇ김승겸 합참의장은 훈련상황을 보고 받고 “최근 북한은 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을 수차례 발사하고, 자칭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통해 공격적인 핵무기 사용을 시사하는 등 한반도와 역내 안보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하게 압도적인 대응을 할 것이며, ‘적의 핵공격 시도는 곧 정권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이어 김 의장은 “이번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해상훈련은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적의 위협에 철저히 대비한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의 행동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이번 니미츠 항모강습단의 방한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 공약의 행동화를 현시하고, 강화된 '전사의 방패(Warrior Shield, WS)' 연합야외기동훈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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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를 찾아 '23 FS 연습 간 특수작전 상황 및 테러대비태세 점검(2023....
(2023.03.24)
-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의 '23 FS 연습 현장확인, 특수타격 등 전시 다양한 특수작전 수행절차 점검/토의 ∙‘적은 반드시 다시 도발, 무모하고 무도한 적 도발에 대한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능력과 태세 유지 ∙후방지역 테러 위협 대비 대테러작전부대의 즉응태세 확립 위한 실전적인 대테러훈련 현장지도, 완벽한 임무수행태세 강조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3월 21일(화), ’23 FS 연습에 여념이 없는 연합특수작전 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수행 능력과 팀웍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의 전시 지휘소에서 한미 지휘관과 참모들로부터 ’23 FS 연습상황을 보고 받고, 동맹의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의 효과적인 작전수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특수전부대는 적의 전쟁수행 의지를 억제하고 말살시킬 수 있는 핵심전력으로, 어떠한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즉시 한치의 오차 없이 완수해야 함”을 강조하고,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필요한 작전능력과 태세를 완성시켜 줄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의 핵·미사일을 비롯한 위협 증대에 따라 “적은 반드시 다시 도발할 것이며, 무모하고 무도한 적 도발과 침략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작전태세를 항상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대테러작전부대인 707특임단에서 고도의 전투기술과 팀웍이 요구되는 대테러 FTX 현장을 점검하고, 테러 대비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 ∙훈련현장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고조되고 있는 적 도발위협 고려시, 수도권/후방지역 테러 등 다양한 적 도발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테러발생 시 즉각 출동하여 적과 테러범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의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 방문은 증대되고 있는 적 위협과 도발에 대비하여, 우리 軍의 작전태세를 확고히 유지한 가운데 ’23 FS 연습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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