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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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2023.02.20)
- ㅇ 한·미는 오늘(2. 19. 일)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였음. ㅇ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한국 공군의 F-35A 및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하는 미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음. ㅇ 이번 훈련으로 미 확장억제 전력의 적시적이고 즉각적인 한반도 전개를 통해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를 보여주었고 연합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켰음. 또한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확인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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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동부권역 전방 작전부대 찾아적 도발 대비 '결전태세' 현장점검
(2023.02.16)
- ∙동부 권역 적 도발 위협 분석/전술토의, 대비태세 현장점검 *적 도발 대비 공중전력 비상대기태세 및 임무수행절차 현장확인 *동해상 예상 적 도발위협 분석, 작전수행절차 합동토의 *22사단 GOP대대 접적지역 경계작전, 적 도발대비 현장작전태세 점검 ∙실전적 전투준비, 전투수행훈련 등 ‘결전태세’ 유지 강조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2.16.(목) 동부권역 전방에 위치한 공군 18전투비행단, 해군 1함대사령부, 육군 22보병사단 GOP대대, 미사일 부대 훈련현장을 방문하여 적 도발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계획과 현장부대의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했습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군 18전투비행단의 비상대기실을 방문하여 조종사와 정비사들의 비상 출격 임무 수행절차를 확인하고, 임무 유형별 공중전력과 무장의 운용준비 상태 및 항공기 정비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장은 “적은 언제든지 성동격서 식으로 도발을 할 수 있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출격하여 적을 완전히 격멸하고 도발의도를 분쇄할 수 있는 결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해군 1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결전태세 확립’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합참 및 육·해·공군 관련 작전부대의 지휘관·참모들과 합동 전술토의를 통해 동해 해역에서 발생 가능한 적 도발 양상과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동해는 과거에도 적 잠수함이 두 차례 침투*했으며, 여전히 적 잠수함 도발 위협이 매우 큰 곳”이라며 “인근 육·공군 부대와 합동화력 운용 능력을 향상하여 적이 도발하면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 ’96. 9월 강릉 상어급 잠수함 이용 무장공비 침투, ’98. 6월 속초 소형잠수정 침투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동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22보병사단 GOP대대 지휘소와 경계작전 현장을 찾아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했다. ∙김 의장은 “투철한 책임감으로 작전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경계작전태세를 유지하고, 부단한 훈련과 전투준비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행동 절차를 숙달, 적 도발 시에는 조건반사적으로 즉각 대응하여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것”을 강조했다. ㅇ 아울러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사일 부대의 훈련현장을 방문하여 작전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적 도발 대비 압도적 대응전력으로서 즉응태세 유지를 지시했다. ㅇ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현장지도는 ‘침과대적’의 자세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는데 전념하여 유사시 작전현장에서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실전적 전투준비와 행동화 위주의 전투수행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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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서북도서 최북단 해병대 제6여단을 찾아 적 도발 대비 '결전태세' 현장점검
(2023.02.15)
- ∙서북도서 지역 적 도발 위협 분석/전술토의, 대비태세 현장점검 *육군항공, 해군 지대함미사일, 공군 지대공미사일 등 합동전력의 적 도발 대비 즉응태세 및 작전수행절차 확인 ∙적 도발 대비 주민 대피시설 확인, 기능유지 위한 유관기관 협력 당부 ∙실전적 전투준비, 전투수행훈련 등 ‘결전태세’ 유지 강조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2.15.(수) 서북도서 최북단의 해병대 제6여단과 작전부대를 방문하여 적 도발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합동 전력의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했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해병대 제6여단 본부에서 결전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합참과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등을 포함한 관련 작전사의 지휘관·참모들과의 전술토의를 통해 서북도서 일대에서 발생 가능한 적 도발 양상과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구체적 행동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적 도발 시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합동전력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합참과 관련 작전사는 상황보고·전파, 결심 및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평시부터 긴밀하게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과 가장 근접한 서해 최북단에서 해병대 제6여단과 함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ㆍ해군ㆍ공군 현장 작전부대를 방문하여 결전태세를 점검했다. ∙현장의 작전태세를 보고받은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의 기만과 기습적인 도발에 대비하여 적의 도발양상을 지속적으로 예측·평가 하고, 적의 도발 징후를 잘 포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감시 및 대응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특히, 합동부대별 전력운용태세를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점검하면서 “실질적인 적 위협 분석과 ‘일전불사’의 전력운용 준비로 적 도발 시 全 가용전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눈 앞의 적을 반드시 격멸할 것”을 지시했다. ㅇ 아울러, 김승겸 합참의장은 백령도 지역의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며, “서북도서 지역은 전·평시 적 도발 위협이 매우 높은 곳으로서 유사시 우리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민방공 경보체계 점검과 방호시설 확충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현장지도는 ‘침과대적’의 자세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는데 전념하여 유사시 작전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최전방 전략적 요충지에서 결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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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중부전선 '결전태세' 현장점검
(2023.02.14)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2월 14일(화),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육군 제2군단 사령부와 제15보병사단 GOP대대를 찾아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접적지역 경계작전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제2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예상되는 적 도발 양상을 보고 받고 유사시 행동으로 응징하여 ‘적과 싸워 승리’하기 위한 대비계획과 구체적 행동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결전태세 확립은 군사대비 차원을 넘어 우리 軍의 근본적 체질을 ‘싸우는 것에 전념’하는 ‘전투형 강군’으로 변혁해 나아가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적 도발 유형별 결전태세를 구축한 가운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과감하게 응징’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제15보병사단 GOP대대를 방문하여 접적지역 경계작전태세와 다양한 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과거 실전경험에서 ‘훈련과 전투준비, 기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던 소회를 장병들과 나누며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대응한다는 각오와 책임감으로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접적지역 소초에서 실시된 다양한 적 도발에 대비한 행동위주 작전수행절차 점검 간,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를 강조하며 “적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도 우리 장병들이 안전하도록 방호력을 갖춘 가운데, 유사시 좌고우면하지 않는 과감한 대응으로 적의 추가도발 의지를 말살”할 것을 강조하였다. * 바둑에서 자신의 말이 산 다음에 상대의 돌을 잡으러 가야 한다는 뜻 ㅇ 김승겸 합참의장의 이번 육군 제2군단 사령부와 최전방 경계부대 방문은 접적지역에서 적 도발시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중부 산악지역 격오지에서 경계작전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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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제1차 한-NATO 군사참모대화 개최
(2023.02.14)
- ㅇ 합동참모본부는 2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제1차한-NATO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했다. 한-NATO 군사참모대화는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부장급 정례회의체로 합참의장 NATO 방문(’21년 11월)과 NATO 군사위원장 방한(’22월 4월)시 양측이 필요성에 공감하여 개설했다.ㅇ 13일에는 합참 전략기획부장(육군소장 김수광)과 NATO 협력안보부장(이탈리아 육군중장 프란체스코 디엘라)이 양측 대표로 참석하여 △협력절차 및 전략개념 공유, △협력성과 평가, △향후 추진방향 등 상호 군사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ㅇ 14일, NATO 대표단은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여 감시초소, 판문점 군사 정전위원회 본회의실을 돌아보며 한반도 안보 상황의 엄중함과 분단의 현실을 이해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한다. ㅇ NATO측 대표 프란체스코 디엘라 중장은 “이번 방문은 한-NATO 군사협력에 초석을 다지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하면서 내년 벨기에에서 개최될 제2차 한-NATO 군사참모대화를 기약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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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우크라이나 전쟁 전훈분석 전략토의 개최
(2023.02.13)
- ⭘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2월 10일(금)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합참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전훈분석 전략토의를 개최하였다. ⭘ ’22년 6월 1차 토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토의는 우크라이나·러시아의 무인기 활용 사례와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전훈분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심층 토의를 통해 우리 군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과제를 식별하였다. ⭘ 발표 및 토의 간에는 합참의 각 부서별 임무와 특성에 맞게 다양한 시각에서 전훈분석을 실시하여 군사적 시사점과 군사대비태세 강화방안을 도출하였다. 특히 북 도발양상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한반도 지형과 상황에 맞는 전쟁시나리오 분석 및 합동전투발전분야별 세부과제 등을 토의하였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20세기 재래식 전쟁부터 하이브리드전, 심리전, 정보전 등 다양한 유형의 전쟁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며, “북한의 다양한 도발 등 당면한 안보위협과 미래 한반도 전장에서 우리 군의 대비태세 강화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좋은 기회”라고 언급하였다. ⭘ 아울러, “오늘 논의한 내용들은 전략·개념 발전, 전력기획, 작전계획 수립 및 연합연습에 반영하는 등 한반도 전구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김승겸 합참의장을 비롯한 합참의 주요 직위자들은 이번 전략토의를 통해 언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침과대적(枕戈待敵)’의 ‘결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다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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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대통령 주재,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성료
(2023.02.08)
- - 국가방위요소별 관계기관이 모여 총력안보태세 의지결집- 민방공 훈련 및 주민 대피시설 강화와 경보전파체계 개선, 데이터센터 국가중요시설 지정방안 등 現 안보상황 관련 주제 심층 논의 ㅇ 2월 8일(수)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가 성료되었다.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주요인사, 오세훈 서울시장 및 각 광역자치단체장, 군·경찰·해경·소방 기관장, 국가정보원 등 160여 명의 통합방위 관련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했다. ㅇ 중앙통합방위회의는 국가방위요소별 주요직위자들이 모여 연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이나 화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2016년 이후 7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함은 물론 모든 통합방위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었다. ㅇ 올해 회의는 北 핵·미사일과 고강도 도발 위협 등 현 안보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범국가적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방위 제도(규제) 등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기관별 공조·협업사항 등 정책적 대안 도출에 중점을 두고 개최되었다. ㅇ 회의는 국민의례 및 우수부대 표창 수여 등의 식전행사와 기관발표 및 주제토의를 실시하는 본 회의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ㅇ 국민의례에 이어 시행된 식전행사인 우수기관 시상식 간에는 작년 한 해 통합방위태세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제주특별자치도청, 육군 35사단과 56사단, 전북경찰청, 고리원자력본부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ㅇ 기관발표는 국가정보원이 現 안보정세를 설명하고, 통합방위본부 부본부장인 강신철 중장이 군사대비태세 및 통합방위태세의 추진성과와 올해 추진방향을 발표하였다. ㅇ 주제토의는 김승겸 통합방위본부장이 직접 진행한 가운데 現 안보상황 관련 1. 北 핵·미사일 위협과 고강도 도발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와 국민보호 대책, 2.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와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에 참석한 통합방위위원들 간의 심층토의가 이루어졌다. 토의에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3명의 민간 전문가도 함께 패널로 참석하였다. ㅇ 주요 토의 내용으로 1-1. 최근 몇 년간 전국단위의 민방공 훈련이 시행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인식하고, 민방공 경보전파체계 개선 방향과 올해 5월 전국단위 민방공훈련 시행계획이 소개되었다. 1-2 北 핵·미사일 및 고강도 도발 위협에 대비한 방호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부적으로는 학교, 정부청사 등 공공시설 건축 시 또는 특정 아파트·상가단지 조성 시 대피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과, 평상시에는 이들 대피시설이 수영장, 도서관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다양한 범정부적인 지원책들을 토의하였다. 2-1 테러·사이버 등 주체가 불분명한 테러 발생 관련해서는 現 대응체계의 실태를 진단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하 통합대응을 위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공감하였다. 2-2 작년 10월 000 정보데이터센터 화재 사례와 같이 국가안보 측면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데이터센터를 국가중요시설로 지정하는 방안과, 이들 시설을 국가중요시설로 지정할 경우 정부가 지원해야 할 현실적인 대책에 대해 토의하였다. ㅇ 김승겸 통합방위본부장은 주제토의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당면한 전방위적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있는 회의였다. 앞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ㅇ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한반도 안보 상황을 직시하고, 유사시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대피훈련·시설의 보완과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각 기관과의 협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ㅇ 합참은 예년과 달리 정부 핵심인사와 민간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의미있는 정책과 대안도 다수 제시되어 이번 회의가 ‘現 정부 임기 중 추진할 안보정책과 제도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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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설 명절을 맞아 작전현장부대 지휘관들과 지휘통화
(2023.01.25)
- - 장병 격려, 결전태세확립 당부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월 22일(일) 오전, 설날을 맞아 중부전선 최전방 28사단 GOP대대장, 해군 1함대 대구함 함장, 공군 17전비 비상대기실 선임조종사, 서북도서 해병대 우도경비대장, 최남단 31사단 해안 경계부대 대대장 등 작전현장에서 임무수행 중인 지휘관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연휴 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였다. ㅇ 김 의장은 “설 명절에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최전선에서 책임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국민들이 군을 신뢰하고 또 평화롭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고 격려하며, “침과대적(枕戈待敵)의 자세로 결전준비를 통해 대한민국을 굳게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군사대비태세는 항시 굳건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특히 어떠한 적 위협과 도발에도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는 ‘결전태세 확립’”을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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