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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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설 명절 앞두고 해외파병부대 장병 격려
(2023.01.19)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월 19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전화를 통해 이역만리 타국에서 대한민국과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를 보고 받고,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하여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있어 늘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무수행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더불어 “비록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부대원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해외에서 설 명절을 보내는 장병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ㅇ 현재 대한민국은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UAE 아크부대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에서 1,000여 명의 장병들이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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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적 도발 위협 대비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 실시
(2023.01.10)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월 10일(화), 全 작전부대 지휘관 및 참모, 각 군 본부 주요 직위자들과 함께 現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軍의 ‘결전태세 확립’을 결의 하였다. ㅇ 이번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는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하여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결전의지를 다지고, ‘싸우는 것에 전념 하는 기풍’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실전적인 전투 준비와 전투수행훈련을 통해 적 도발 시 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하고, 적 도발의지를 말살할 수 있는 ‘결전준비(決戰準備)’를 강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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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다양한 적 도발 대응 및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2023.01.09)
- ∙적의 의도와 행동을 주시, 다양한 도발 양상 예측∙치밀한 준비로 유사시 즉각 응징을 행동으로 구현 강조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월 9일(월),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여 적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동계 에도 실전적인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중기동정찰사령부를 방문하여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으면서,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하여 감시·정찰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언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항상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최근 적 군사 동향과 해군의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적의 다양한 도발 양상과 실질적인 작전수행 방안에 대한 전술토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주요 지휘관들도 같이 참여한 화상토의를 통해 NLL 일대 작전태세를 점검하면서, “적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며, 유사시 계획된 작전수행 절차가 실제 현장에서 행동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훈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여 다양한 전략적· 작전적 임무수행을 위한 태세를 확인하고, “잠수함은 국가안보의 핵심 전략 무기이자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비수(匕首)’와 같은 존재로, 유사시 일격에 적의 심장부를 마비시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 하였다. ∙아울러, ‘도산안창호함’을 방문하여 대함·대잠작전 수행능력과 탑재 무장을 점검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혼과 우리나라 최초 SLBM 탑재 잠수함의 승조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유사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응징태세를 항상 유지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ㅇ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 잠수함 사령부 현장점검은 全 장병이 ‘침과대적(枕戈對敵)의 자세’와 ‘행동으로 결전태세를 확립할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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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 창설
(2023.01.04)
- - 北 핵·미사일 억제 및 대응능력 획기적 강화 - ☐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핵·WMD대응본부 창설식을 가졌다. ☐ 핵·WMD대응본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등 고도화되는 다양한 위협에 대한 억제 대응능력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략기획본부 예하 핵·WMD대응센터에 정보·작전·전력·전투발전 기능을 추가하여 확대된 별도의 본부로 창설하였다. ☐ 핵·WMD대응본부는 한국형 3축체계 능력 발전을 주도하고, 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우주 영역 능력을 통합운용하면서, 전략사령부의 모체부대로서 운영 및 검증을 통해, 우리 전략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사령부 창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 오늘 창설식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핵·WMD대응본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을 위한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강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초대 핵·WMD대응본부장으로 취임한 박후성 육군 소장(육사 48기)은“북한의 어떠한 핵·미사일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함께 적을 압도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조기에 구비하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강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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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일전불사의 군사대비태세 강조 및 작전현장 점검
(2023.01.04)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2023년 1월 1일(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적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와 현장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2022년 마지막 날에 이어 2023년 새해 첫날 에도 감행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이며, 2023년 새해에도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초로 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제1방공여단을 방문하여 작전지휘관들과 함께 수도권 방공작전태세의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적 소형무인기 대비 작전수행절차 등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합참의장은 “작년 12월 26일(월), 북한의 소형무인기 도발은 정전협정과 9·19 군사합의의 명백한 위반 행위”임을 강조 하면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작전태세를 항상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수도권의 영공방어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 소형무인기를 비롯한 공중위협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대비하고, 적의 공중도발 시 조기에 탐지·식별, 끝까지 추적하여 격추 함으로써 임무완수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서부전선의 최전방 강안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강안경계부대 작전 현장을 찾아 작전지휘관들과 함께 적 상황과 경계작전 상황을 보고받고, 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최근 북한의 소형무인기 도발사례와 같이 적은 분명히 우리가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라고 강조 하며, “다양한 유형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언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응징하여 현장에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현장 지휘관들은 매일 반복되는 경계작전의 특성을 고려하여 매너리즘을 타파한 가운데 적과 기상의 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히 대응 해야 하며, 항상 내 부대의 취약점을 식별/보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경계작전부대 및 적 무인기 대비태세 현장점검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 하고,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결기와 정신적 대비태세를 갖춘 가운데,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는 태세를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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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부대, 고국에 '2023' 새해 인사와 임무완수 다짐 보내와....
(2023.01.04)
- □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 위상 제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고국에 희망찬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부여된 임무완수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은 북극 한파의 매서운 추위와 어려운 경제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국민들께 평온한 연말을 기원하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따뜻한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현재,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의 티르 일대에서 작전지역 내 불법무기 반입 및 무장세력 감시정찰 등 유엔평화유지활동을, 한빛부대는 남수단 보르지역에서 사회기반시설 재건 및 의약품 공여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 및 해상안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국민 보호 임무를,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UAE군과 고난도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군사협력 활동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2023년 계묘년 신년에도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으로 세계 평화와 파병지역의 재건지원을 위해 소중한 피와 땀을 흘리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가치를 드높일 것을 다짐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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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적인 훈련으로 北 공중 위협 대응태세 강화
(2022.12.30)
- - 합참 주관, 적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 실시 -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시 가납리 일대에서 지상작전사령부와 각 군단, 공군작전사령부 및 육군항공사령부와 예하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적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을 실전적으로 실시하였다. ◦2m급 소형무인기 대응 작전개념을 정립하고 실전적 작전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KA-1, 아파치·코브라헬기 등 20여 대의 유·무인 전력자산이 참가하였다. ◦훈련은 적 무인기가 공중침투 하는 상황을 조성하여 탐지 및 식별 후 추적해 요격하는 방식(비사격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KA-1에 육안식별된 침투 적 무인기는 GOP 후방지역에서 아파치헬기가, 민가 지역으로 침투한 적 무인기는 민가 피해 우려로 교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드론건이 장착된 공중전력(500MD)에 의해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실시한 결과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각 부대·기능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여 北 공중위협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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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직제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2022.12.27)
- - 핵·WMD대응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핵·WMD대응본부 창설 - ☐ 합동참모본부 예하에 핵·WMD대응본부를 창설하기 위한 ‘합동참모본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12월 27일 제57차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 합동참모본부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핵·WMD대응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핵·WMD대응본부를 창설할 예정이다. ☐ 핵·WMD대응본부는 북한의 핵·WMD 사용 억제·대응뿐만 아니라 사이버·전자기·우주 영역 능력을 통합운용하는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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