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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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敵 도발시 단호하게 응징
(2022.12.27)
- - 합참의장 주관, ’22년 무궁화회의·후반기 합참 작전지휘관회의 개최 - ㅇ 합동참모본부는 12월 21일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22년 무궁화회의와 후반기 합참 작전지휘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22년 무궁화회의에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장성들이 현장참석 또는 화상회의로 참여하였으며, 北 핵·미사일 억제 및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주요 군사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무궁화회의 : 우리 군의 모든 장성을 대상으로 국방정책과 안보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합동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례회의(1973년 최초 시작) ㅇ 무궁화회의에 이어 전군의 주요 작전지휘관과 합동부대장들을 대상으로 후반기 합참 작전지휘관회의를 실시하여 북한의 다양한 위협과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북한의 군사위협을 평가하고 우리 군의 현행 작전태세 완비 및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ㅇ 이날 회의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올 한해 동안의 북한 도발과 위협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예상되는 추가도발에 대해서도 ‘침과대적’의 자세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적 도발시 단호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승리로 작전을 종결시켜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와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합동성에 기반한 ‘국방혁신 4.0’을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한국형 3축체계’ 실행력 제고와 ‘전작권 전환’ 등의 현안들도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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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중부전선 군사대비태세 점검
(2022.12.19)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2월 16일(금), 중부전선을 책임지는 육군 제5군단 사령부와 3보병사단 GOP 및 방공진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동계작전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제5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주요 지휘관들과 함께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북한의 다양한 전술적 도발과 침투 등 우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軍의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우리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비난하며, 북한이 저지른 동·서해 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묵과할 수 없는 명백한 도발 이자 9·19 군사합의 위반 행위”임을 강조하면서, 전략적 상황과 전술적 징후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적의 도발양상을 예측하여 일전불사 의 자세로 적 도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성재산 OP를 방문하여 GOP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같은 일을 반복 수행해야 하는 경계작전의 특성을 고려하여 매너리즘을 타파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경계작전의 ‘요체’”라면서, “요행을 바라지 말고 ‘기본과 원칙’을 생명같이 지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잘 안되는 것, 반드시 잘해야 하는 것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투사하여 실질적인 전투준비를 완비함으로써 유사시 현장에서 행동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누구보다 지휘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ㅇ 또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방공진지를 찾아 북한의 무인기 침투 대비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보듯이 현대전에서 드론과 무인기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북한의 무인기 위 협도 고도화되고 있어, 방공작전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 무인기 위협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하고, 적 무 인기 도발 시 작전수행절차에 따라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의 이번 육군 제5군단 사령부와 최전방 경계부대 방문은 접적 지역에서 적 도발시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한파 속에서도 경계임무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 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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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합참 - 美 전략사 확장억제 강화 이행방안 협의
(2022.12.06)
- ◦美 전략사령부 기참부장 안토니 카를로 (Anthony Carullo) 해군 소장은 12.5.(월) 합참을 방문하여 핵⸱WMD대응센터장 김수광 육군 소장, 주한미군사 기참부장 로버트 소프지 해병 소장과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및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에서 양국이 합의한 확장억제 강화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카를로 소장의 이번 방한은 김승겸 합참의장이 지난 10월 美 전략사령부 방문시 제안했던 韓 합참과 美 전략사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양측은 북한의 핵무력 정책 법제화, 핵실험 준비, ICBM을 포함한 다수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공감하고,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한미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美 전략사령부 기참부장은 대한민국에 대한 확장억제를 지속 제공할 것을 재확인하며, 한국 합참을 직접 방문한 것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합참과 美 전략사령부는 제54차 SCM에서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합의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해 전략적 수준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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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 참가
(2022.12.02)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2.1.(목) 오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하였다.ㅇ 이번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미국, 호주, 인도 등 인도태평양 지역 22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CHOD,Chiefs Of Defense)이 참가하였고, ‘기후변화와 대응에 대한 국가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논의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기후변화가 안보와 국방에 미치는 영향이 증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재난 등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ㅇ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번 제4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을 통해 군 고위급 인사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협과 기후위험에 대처하는 공동의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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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폭격기(B-1B) 한반도 재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2022.11.21)
- ㅇ 한·미는 오늘(11. 19.)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재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였음. ㅇ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한국 공군의 F-35A와 미 공군의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하는 미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였음. ㅇ 이번 훈련은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 주었음. 아울러 한미간 조율된 미국의 확장억제 전력을 신속히 한반도에 전개하여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등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음. ㅇ 한·미는 상호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유사시 적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연합작전 능력을 지속 향상시켜 나갈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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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 ICBM 도발 대응 이동식발사대(TEL) 타격훈련 및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실시
(2022.11.18)
- ㅇ 한·미는 오늘(11. 18. 금) 북한의 ICBM 도발에 대응하여 미사일 이동식발사대(TEL) 타격훈련 및 동해상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실시하였음. *TEL(Transporter Erector Launcher) : 미사일 이동식발사대 ㅇ 한국 공군의 F-35A는 필승사격장에서 정밀유도폭탄(GBU-12)으로 이동식발사대 모의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음. 이는 첨단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F-35A가 적에게 탐지되지 않고 목표물에 은밀히 접근하여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능력을 현시한 것임. 아울러,한국 공군의 F-35A 4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실시하였음. ㅇ 한·미는 이번 이동식발사대 타격훈련 및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통해 북한의 ICBM 등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동맹의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ㅇ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하여 한·미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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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
(2022.11.16)
- ㅇ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11월 16일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전훈분석을 통한 우리 군의 핵심능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22년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는 2010년부터 매년 합참의장 주관으로 합동성 강화에 대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토론회로 올해 11회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토론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훈분석을 통한 합동성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방혁신 4.0’ 추진과 미래전에 대비한 핵심능력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김승겸 합참의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군사적·비군사적 수단을 혼합한 하이브리드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심리전 및 정보전과 사이버·전자전, 게릴라전 등 20세기 말부터 전 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전쟁의 양상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직면한 전방위 안보위협과 미래전장 환경 변화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ㅇ아울러, “오늘 대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소중한 의견들이 우리 군이 추진하는 「국방혁신 4.0」과 연계하여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군이 미래 전장에서 ‘승리로 임무를 완수’ 하는 토대와 밑거름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ㅇ이어진 주제발표에서 한국국방연구원 두진호 박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훈분석과 전망」 을 주제로 전쟁양상 변화와 전훈분석, 향후 전망과 북한 위협 대응을 위해 한국군에 주는 시사점 등을 발표하였다. ㅇ이어서 국방대 국방관리학 김동삼 교수는 「미래 작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군 구조 발전 방향」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전쟁패러다임 변화를 고려한 미래 연합방위 및 전 영역 통합작전 구현을 위한 군 구조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ㅇ또한, 국방개혁 전략포럼 김선호 대표는 「AI 기반 미래 합동전장을 주도할 전력 증강 방향」이라는 주제로 합동전장이 직면한 상황과 소요 최적화를 통한 한국형 전력 증강 방향을 발표하였다. ㅇ참가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합참 주도의 체계적인 ‘합동성 기반의 핵심능력 발전’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였으며, 김승겸 합참의장을 비롯하여 토론회에 참석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합참·각 군 주요직위자들은 미래전장에서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 AI과학기술강군 건설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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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창간 58주년 축하 메시지
(2022.11.14)
- 국방일보 창간 5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4년 오늘, ‘전우’라는 이름으로 창간된 국방일보는 우리 군이 걸어온 영광과 도전의 역사를 함께 써왔습니다. 우리 군이 대한민국 수호의 사명을 완수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며,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강군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국방일보는 55만 국군 장병들에게 또 다른 이름의 ‘전우’입니다. 눈 덮인 GOP, 망망대해의 함상, 하늘과 맞닿은 방공기지는 물론, 이역만리 해외 파병부대에 이르기까지 장병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벗’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국방일보는 국민들이 군을 바라보는 ‘창(窓)’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국방일보를 통해 국방정책을 이해하고, 침과대적(枕戈待敵)의 자세로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의 생생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과 장병, 현역과 예비역, 군과 사회 그리고, 육·해·공군과 해병대를 하나로 이어 주는 국방일보는 소통의 ‘장(場)’ 역할을 잘 감당해주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기사 한 줄과 사진 한 컷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방일보 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국방일보가 우리 군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줄 횃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국방일보 창간 58주년을 축하하며, 국방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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