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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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18일부터 미국 공식 방문
(2022.10.18)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이 마크 A. 밀리 미 합참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10.18.(화)부터 10.23.(일)까지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방미 첫 일정으로 10.19.(수)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 Military Committee Meeting)에 참석하여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 평가,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10.19.(수) 10:00(미국 현지시간) / 10.19.(수) 23:00(한국시간) ㅇ 10.20.(목)에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 : Trilateral Chiefs Of Defense)에 참석하여 △한반도 안보환경, △다자 협력 및 훈련, △역내 안보 도전 등에 대해 협의한다. * 10.20.(목) 09:30(미국 현지시간) / 10.20.(목) 22:30(한국시간)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0.21.(금) 미 전략사령부, 우주사령부를 방문하여 미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 합참과 방문 부대 사이의 전략적 공조와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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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실시
(2022.10.11)
- ㅇ 한·미·일은 동해의 공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음. ㅇ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미 해군 레이건 항모강습단 예하의 이지스구축함 벤폴드함(Benfold),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초카이함이 참가하고 있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상정하여 이에 표적정보 공유를 통해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음. ㅇ 이번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작전수행 능력과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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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美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2022.10.11)
- 김승겸 합참의장은 10월 5일(수) 방한중인 존 C.아퀼리노(John C. Aquilino)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정세와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아퀼리노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면 할수록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더욱 강화되고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이 제고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필요시 최단시간 내 美 전략자산 전개를 위해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존 C. 아퀼리노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linchpin)이고, 앞으로 한미동맹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굳건히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이며, 美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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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마크 A. 밀리 美합참의장과 공조대화
(2022.10.05)
- 김승겸 합참의장은 10월 5일(수) 마크 A. 밀리( Mark A. Milley) 美 합참의장과 유선으로 공조대화를 통해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미 양국 합참의장은 “10월 4일,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은 명백한 유엔안보리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하며,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후 시행된 한ㆍ미 연합 공중무력시위와 한ㆍ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은 동맹의 강력한 대응능력과 결의를 잘 보여준 것이라는데 공감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북한이 도발을 거듭할수록 동맹의 대응태세는 더욱 강력해진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마크 A.밀리 美합참의장은 “한반도 방위를 위한 미국의 공약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한ㆍ미가 긴밀하게 조율된 공동대응을 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임을 재확인 하였다. 아울러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군사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ㆍ미ㆍ일 3자 안보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워싱턴에서 개최 예정인 제 47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를 계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능력과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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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 한반도 전개
(2022.10.05)
- ㅇ 미국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이 오늘(10. 5. 수요일) 동해 공해상으로 다시 전개할 예정이다. ㅇ 이번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재전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한미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ㅇ 한미동맹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로널드 레이건함은 2003년 취역한 미 7함대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배수량 11만 4천톤)으로 전투기 FA-18(슈퍼호넷)과 공중조기경보기 등 총 80여 대의 항공기가 탑재되어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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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방문
(2022.09.30)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9월 27일(화), 라캐머라 연합사령관과 함께 한미 연합해상훈련 중인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을 방문하였다. * 2003년 취역한 美 7함대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배수량 11만4천톤) 전투기 FA-18(슈퍼호넷)과 공중조기경보기 등 총 80여 대의 항공기 탑재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훈련상황을 보고 받고 “최근 북한은 핵정책 법제화를 통해 핵무기의 역할, 지휘통제, 사용조건을 명시하고, 공격적인 핵무기 사용을 시사하는 등 한반도와 역내 안보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만일 북한이 핵공격을 시도한다면 ‘북한 정권이 더이상 생존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이어 김승겸 합참의장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북한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한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 이에 라캐머라 연합사령관도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와 확장억제 공약은 철통같으며, 이번 항모강습단의 방한과 한미 연합해상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와 전투준비태세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였다. ㅇ 이번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방한*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과 7월 한미 국방장관 회담시 양국이 합의한 ‘美 전략자산의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전개’에 따라 이뤄졌다. * 美 항공모함의 입항은 지난 2018년 10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이후 약 4년 만임. ㅇ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을 포함한 美 5항모강습단*은 9월 29일(목)까지 동해상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해상훈련(9.26.~29.)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항공모함 1척, 이지스 순양함 1척, 이지스 구축함 2척, 잠수함 1척 ** 서애류성룡함(이지스 구축함) 등 수상함 21척, 잠수함 1척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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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에스토니아 총사령관 접견
(2022.09.27)
- 김승겸 합참의장은 9월 22일(목), 마틴 헤렘(Martin Herem)에스토니아 총사령관을 접견하고, 역내 안보정세와 양국 군사·방산협력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마틴 헤렘 에스토니아 총사령관은 김승겸 합참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과 에스토니아는 1991년 수교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앞으로도 양국 군사교류협력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우크라이나戰에서 보듯이, 복잡해지는 세계 안보상황 속에서 국가 간의 협력과 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양국 군사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하였다. 더불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 징후 등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마틴 헤렘 에스토니아 총사령관의 방한은 9.20.(화)∼25.(일)까지 열리는 DX-KOREA참석을 계기로 성사되었으며, 방한기간 중 1사단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K-9자주포 운용부대* 등 안보현장을 방문하고 9.23.(금) 출국할 예정이다. //끝//* 에스토니아는 '18년부터 K-9자주포 24문을 도입하여 운용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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