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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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잠수함사령부‧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2022.06.20)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17일(금), 해군 잠수함사령부(이하 잠수함사)와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이하 공중기동정찰사)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원인철 합참의장은 잠수함사 작전지휘소에서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잠수함은 국가안보의 핵심 전략무기이자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비수(匕首) 같은 존재로 유사 시에는 일격에 적의 심장부를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안중근함을 방문하여 해상·수중위협에 대비한 대함·대잠작전 수행능력과 탑재무장 등을 점검하고, 김형균 안중근함장을 비롯한 승조원들에게 “안중근 의사의 애국 혼을 이어받은 잠수함 승조원이라는 자부심과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국가전략부대의 핵심요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어 공중기동작전의 핵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중기동정찰사를 방문하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 요원들을 격려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주요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감시·정찰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빈틈없는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할 것”과 “유사 시 탐색·구조,산불진화와 같은 대민지원 임무는 물론 해외임무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E-737 운용부대인 51항공통제비행전대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김기영 전대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에게 “‘한반도를 지키는 평화의 눈’인 E-737의 핵심요원으로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24시간 공중감시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승무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번 합참의장의 잠수함사와 공중기동정찰사 현장방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등 점증하고 있는 전략적 도발 위협 속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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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 시행
(2022.06.08)
- ㅇ 한・미 동맹은 오늘(6. 7.)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6. 6.)에 이어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실시 하였음. ㅇ 이번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 비행은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16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하여 적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비행을 실시하였음. ㅇ 한・미는 이번 연합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능력과 태세를 현시함으로써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었음. ㅇ 우리 軍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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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공군 11전투비행단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지휘비행(2022.05.31.)
(2022.06.0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31일(화), 공군 11전투비행단(이하 11비)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 현장을 점검하고 확고한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11비의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 실시했던 엘리펀트 워크 훈련과 주변국 군용기 KADIZ 진입시 즉각적인 전술조치를 훌륭히 수행해 준 임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ㅇ 또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전투훈련을 강화”하고 “유사시 가장 신속하게 출동하여 적의 심장부를 일격에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원인철 합참의장은 F-15K 전투기에 탑승, 지휘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항공작전 임무수행능력을 직접 확인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지휘비행 후 “조종사들은 각자의 기량과 전문성이 곧 군사대비태세를 상징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종사와 항공기가 하나가 되어 실전에서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하고 연마하라”고 당부하고 24시간 영공방위 임무수행에 전념하는 조종사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번 11전투비행단 현장방문과 지휘비행은 연이은 북한의 도발위협 하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ㅇ 한편, 이번 지휘비행에는 원인철 합참의장의 아들인 원중식 소령(공사 59기, 편대장)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부자가 함께 대한민국 하늘에서 영공을 수호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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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동부전선 GOP경계작전태세 현장점검
(2022.05.17)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17일(화), 육군 22사단 GOP대대 지휘소와 중대상황실을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동부전선 최전방 GOP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원인철 합참의장은 GOP대대 지휘소를 방문하여, 녹음기 작전 환경 변화에 따른 과학화경계시스템 등 경계력 보강결과를 확인하고, 전술적 도발 및 침투 가능성과 귀순 및 월북 등 우발상황에 대비한 GP‧GOP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22사단은 작전지역의 특성상 광범위한 지역에서 GOP경계작전과 해안경계작전을 병행해야 하는만큼 현장지휘관과 장병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와 능력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현장임무수행요원들의 정신적 대비태세와 변화된 작전환경에 최적화된 장비‧시설 운용, 부단한 교육훈련을 통한 조건반사적 임무수행능력 유지 등 경계작전 핵심 3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GOP과학화경계작전의 핵심시설인 중대 상황실을 찾아 전방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지휘관과 영상감시요원 들을 격려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곳 중대상황실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사시 경계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주역”이라면서, “우리 軍의 최북단 GOP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전사’로서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의 이번 육군 22사단 현장방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등 전략적 도발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접적지역에서의 전술적 도발에 대한 장병들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제고하고, 우발상황에 대비한 태세와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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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2함대사령부‧육군5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2022.05.1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12일(목),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사)와 육군 51사단 해안감시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할해역 방어와 해안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 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2함대사에서 주요 해상작전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서해수호를 위한 우리 軍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뿐만 아니라 접적 지‧해역에서의 전술적 도발도 언제든 감행할 수 있는 만큼 기습을 허용해서는 안 되며, 만약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하여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서해 꽃게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따른 북한 단속선박의 NLL 침범과 우리 어선의 월선 가능성 등 NLL 인근에서의 다양한 우발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해경, 서해 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한 가운데 “완벽한 조업보호지원작전을 통해 우리 어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반 작전준비와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경기 서남부 해안경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51사단 해안감시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곳이 최전방이며,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고히 한 가운데, “해안감시 레이더를 비롯한 감시장비와 경계시설들을 상시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적 침투 및 밀입국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보고와 원점에서의 초동조치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다수의 해상표적에 대한 체계적인 위치확인을 위해 인접 기지 및 해군‧해경과의 협조된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계절적으로 행락객 증가에 따른 레저보트 등 소형선박 추적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경계작전의 완전성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ㅇ 이번 합참의장의 2함대사와 육군 51사단 해안감시기지 현장방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등 점증하고 있는 전략적 도발 위협 속에서, 접적해역에서의 전술적 도발 및 우발상황 대비태세와 경기 서남부 해안경계작전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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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제3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 참가
(2022.05.1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11.(수) 오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3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하였다.ㅇ 이번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기후 변화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미국, 호주, 인도,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23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CHOD,Chiefs Of Defense)이 참가하였다.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기후 변화는 더 이상 ‘환경’과 ‘과학’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의 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보’ 문제이며,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별 국가의 노력과 함께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ㅇ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환경조건들이 군사력 운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고, 재해·재난 복구 및 지원에 대한 군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군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ㅇ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군 고위급 인사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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