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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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호주합동작전사령관 접견
(2022.05.04)
-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4일(수) 오전, 방한중인 그렉 빌튼(Greg Bilton, 호주 육군중장) 호주 합동작전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호주간 군사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원인철 합참의장과 그렉 빌튼 합동작전사령관은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안보환경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ㅇ또한 원인철 합참의장과 그렉 빌튼 합동작전사령관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사교류·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그렉 빌튼 호주 합동작전사령관은 원인철 합참의장 접견에 이어 6군단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하여 한반도 안보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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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터키 부총사령관에 보국훈장 국선장 서훈
(2022.05.03)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3.(화) 오전, 한‧터키 고위급 군사교류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셀축 바이락타르오울루(Selҫuk Bayraktaroğlu, 육군대장) 터키군 부총사령관을 접견하고, 양국군의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 합참과 터키 총사령부간 고위급 연례회의로써, ’06년 5월부터 양국군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20∼’21은 코로나19로 미실시 (한측 대표:합참차장, 터키 대표:부총사령관) ㅇ 원인철 합참의장과 바이락타르오울루 터키군 부총사령관은 한·터키는 6‧25 전쟁을 통해 피로 맺어진 형제의 나라로써,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양국군간 군사교류협력 분야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ㅇ 한편, 원인철 합참의장은 터키군 부총사령관에게 군사교류와 방산협력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 정부를 대신하여 보국훈장 국선장을 서훈하였다. ㅇ 이어서 제13차 한‧터키 고위급 군사교류회의가 합동참모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양국은 각국의 안보정세와 이에 대한 대응 노력에 대해 상호정보를 교환하고, 화생방테러 대응 및 사이버·전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군사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터키 방한단은 방한 기간(5.1.~4.) 동안 UN 기념공원과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해군작전사령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 특수전사령부 등을 방문하여 우리 군의 발전된 전투수행 및 과학화 훈련체계를 소개받은 후 5.4.(수)에 출국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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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NATO 군사위원장 접견
(2022.04.11)
-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4월 11일 오전, 방한중인 롭 바우어(Rob Bauer, 네덜란드 해군대장) NATO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우크라이나 상황, 한-NATO 군사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한-NATO 관계증진을 위한 NATO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 안보협력 파트너로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해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였다. ㅇ아울러, 원인철 합참의장은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국제평화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ㅇ롭 바우어 NATO 군사위원장은 “한국은 NATO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사교류를 통해 한-NATO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였다. ㅇ원인철 합참의장과 롭 바우어 NATO 군사위원장은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와 세계평화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ㅇ이번 NATO 군사위원장의 방한은 작년 11월 원인철 합참의장의 NATO 군사위원회 방문에 대한 답방과 한-NATO 군사교류 강화를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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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실시
(2022.03.31)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3월 30일(수, 현지시간) 하와이, 캠프 스미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통합막료장과 함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3. 30.(수) 16시(하와이시간) 3. 31.(목) 11시(한국시간) ㅇ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는 21년 4월에 대면으로 실시한 이후에 약 1년만에 다시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의에는 3국 합참의장 외에도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 사령관, 폴 J.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리키 N. 럽 주일미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 역내 안보 도전,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확고한 공약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한⸱미⸱일 3국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으로 역내 안보를 공고히 해나가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ㅇ 또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고 안보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자 협력 및 훈련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를 위한 3국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끝// ㅇ Chairman of the Republic of Korea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 Choul had a trilateral meeting at the U.S. Indo-Pacific Command Headquarters, Camp Smith, Hawaii, with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GEN Mark A. Milley and Chief of Staff, Japan Joint Staff, GEN Koji Yamazaki, today. ㅇ The Tri-CHOD meeting took place after a year since the latest in-person meeting was held in April, 2021. U.S. Indo-Pacific Command commander Adm. John C. Aquilino, U.S. Forces Korea commander GEN Paul J. LaCamera, and U.S. Forces Japan commander Lt Gen Ricky N. Rupp also attended. ㅇ This session featured discus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regional security environment, regional security challenges, and the ironclad commitment of the U.S. to defend both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The military leaders shared common understanding on the significance of enhancing regional security through close trilateral cooperation and coordination. ㅇAlso, the senior military leaders exchanged thoughts on multilateral cooperation and training in order to enhance the peace and stability in the Free and Open Indo-Pacific region and to expand the security cooperation. They agreed to strengthen the trilateral cooperation to achieve these objective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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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 양자회담 실시
(2022.03.31)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3월 30일(수, 현지시간) 하와이, 캠프 스미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양자회담을 실시하였다. * 한·미 합참의장 양자회담: 3. 30.(수)15시 (하와이시간) 3. 31.(목)10시 (한국시간) ㅇ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의 안보정세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였으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핵심축(Linchpin)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새로운 전략기획지침(SPG)에 따라 발전시킨 전략기획지시(SPD)에 서명하였다. ㅇ 이번 양자회담은 한미동맹의 군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끝// ㅇ Chairman of the Republic of Korea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 Choul had a bilateral meeting at the U.S. Indo-Pacific Command Headquarters, Camp Smith, Hawaii, with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GEN Mark A. Milley, today. ㅇ The two leaders shared their assessments on the recent security situations, and reaffirmed the robustness of the ROK-U.S. Alliance, highlighting that the Alliance remains as the linchpin of the peace, security,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region. Also, the senior military leaders signed the Strategic Planning Directive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the new Strategic Planning Guidance. ㅇ The bilateral meeting was held with the intention to strengthen Chairman to Chairman communication by discussing ROK-U.S. Alliance issues, and to further enhance the combined defense postur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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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2022.03.29)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 (Tri-CHOD)에 참석하기 위해 3월 30일(수) 야간에 출국예정이다. *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 : 3. 30.(수)16시 (하와이시간) 3. 31.(목) 11시 (한국시간)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함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를 논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다자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ㅇ 또한, 원인철 합참의장은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 이어서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등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요 지휘관을 만나 한미 안보협력 분야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끝// ㅇ Chairman of the Republic of Korea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 Choul will depart from Korea in the evening on the 30th of March to attend the ROK, U.S., and Japan Trilateral Chief of Defense(Tri-CHOD) meeting at the Indo-pacific Command in Hawaii. ㅇ Gen. Won, In Choul will have the trilateral meeting with the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Gen. Mark A. Milley and the Chairman of the Japan Joint Chief of Staff Gen. Koji Yamazaki, and have discussions about multilateral cooperation to promote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Northeast Asia. ㅇ During the visit, Gen. Won will meet with the Commanders of the U.S. Indo-Pacific Command, U.S. Army Pacific Command, U.S. Pacific Airforce Command, and the U.S. Marine Forces Pacific Command, ec cetera, and have dialogues on strengthening the ROK-U.S. military cooperation and other major agenda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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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작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점검
(2022.03.28)
- ◦원인철 합참의장은 3월 28일 (월), 해군작전사령부 (이하 해작사)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원 의장은 1·2·3 함대사령관, 잠수함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 원 의장은, “올해 들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모두 탐지하여 우리 軍의 탄도탄 대응능력을 보여준 이지스함의 임무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 교체기, 한·미 연합훈련, 북한의 정주년 행사 등 주요 일정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와 군사적 긴장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 작전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 원 의장은 “해작사 全 장병은 단 한순간도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관할해역에 대한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최고 수준의 임무수행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 특히, “서해 꽃게성어기 도래에 따른 北 단속선박의 NLL 침범과 우리 어선의 NLL 월선 등 우발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지속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우리 어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업 보호지원작전을 계획단계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번 합참의장의 해작사 현장방문은 최근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서해 꽃게 성어기를 맞아 해군 작전부대들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우리 어민에 대한 조업보호지원작전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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