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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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한-사우디 군사외교협력 국외출장
(2022.03.07)
- ◦원인철 합참의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장의 공식초청으로 군사교류 및 방산 협력 강화를 위해 3월 5일부터 8일까지 2박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다.◦원인철 합참의장은 방문 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장 파야드 빈 하메드 알 루와일리 공군 대장을 비롯한 軍 고위급과 대담을 통해 한반도와 주변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한-사우디간 군사교류 활성화, 방산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한, 원인철 합참의장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방산전시회에 참석하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각국의 대표단에게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군사외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친후, 3월 8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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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외파병부대 3차 접종 추진상황 및 방역대책 점검
(2022.02.04)
- -한빛・동명・아크・청해부대와 화상회의-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1월 28일(금) 오후, 해외파병부대장(한빛·동명· 아크· 청해부대)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파병부대 현지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3차 접종 추진경과 및 방역대책을 점검하였다. ㅇ 원 의장은 해외파병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코로나19 상황과 현재까지의 3차 접종 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2월 안에 접종을 완료하기 위한 각 부대별 준비상황을 확인하였다. ㅇ 특히, 원 의장은 한빛·동명부대장에게 “국내 백신의 현지 공항 도착시부터 기지로 이송 및 보관·접종의 全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하고, 우발상황에 대비한 국방부・합참・해군본부・국군의무사 등 관계기관들과 현지 의료당국 및 무관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장병들의 안전보장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ㅇ 이어서, 청해부대장에게는 추가 감염차단을 위한 후속조치를 지시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장병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최대한 보장해 주고, 함상에서 임무 수행하는 요원들의 피로도 경감과 사기 유지에도 각별히 지휘관심을 경주할 것”을 강조하였다. ㅇ 끝으로, 원 의장은 “3차 접종 이후에도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현지 코로나19 상황과 연계하여 감염병 차단을 위한 개인・부대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장병들이 귀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 완수하기를 바란다”며 파병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끝//【참고자료】해파부대 3차 접종 추진 현황 ∙한빛부대:국내백신 수송(1월4주차, DHL), 접종 예정(1월4주차∼2월1주차) *DHL 이용 항공수송(인천→홍콩→두바이→우간다), 전세 민항기(우간다→남수단) ∙동명부대:국내백신 수송(2월2주차, DHL), 접종 예정(2월 2주차) *DHL 이용 항공수송(인천→두바이→레바논) ∙아크부대:접종 진행中(’21.12.12.~/現진행률 약 30%, 2월 중순 접종 완료 예정) *UAE 정부 지원하 현지 병원에서 접종 ∙청해부대:접종 완료(1.24.부), 이상반응 관찰(1.25.∼2.3.) ∙全해파부대 대상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보급 완료(1.27.부) *전체 102명분(해파부대원 수의 10%) ※위 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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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설 명절을 맞아 현행작전 지휘관들과 지휘통화
(2022.02.04)
- -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당부, 장병 격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설날을 맞아 2월 1일(화) 오전, 중부전선 GOP 대대장, 동해 해안경계 대대장, 해군 율곡이이함장, 공군 탄도탄감시대장, 소청도 해병대 중대장 등 작전현장에서 임무수행중인 지휘관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연휴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였다. ㅇ 원 의장은 “설 명절에도 정성과 책임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국민들이 군을 신뢰하고 평화롭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고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굳게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최전선에서 근무한다는 명예와 자부심으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사대비태세는 흔들림 없이 유지되어야 하며, 특히 경계작전과 전방위 미사일 위협에 대한 즉응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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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공군작전사령부 방문
(2022.01.28)
- -영공 및 미사일 방어 대비태세 점검-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1월 27일(목) 오후, 대한민국의 영공과 미사일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1)),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2)), 중앙방공통제소(MCRC3))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맡은바 임무완수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1) KAOC :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 2) KTMO Cell : Korea Theater Missile Operations Cell 3) MCRC : Master Control and Reporting Center ㅇ 원 의장은 먼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전투지휘소를 찾아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공군・해군작전사령관과 방공유도탄사령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미사일 대응작전을 수행하는 작전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 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을 실시간 탐지하여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한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각급 부대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북한의 미사일 성능과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확고한 24시간 감시・요격태세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 의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를 방문하여, 탄도탄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원 의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는 탄도탄대응작전의 ‘컨트롤 타워’로서 전방위 미사일 위협에 대한 ‘탐지-결심-방어’의 작전수행절차를 완벽하게 조정・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작전요원들에게 “우리 군이 보유한 북한의 미사일 탐지 및 요격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최일선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합참 관계자는, “이번 합참의장의 공군작전사령부 현장지도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우리 군의 ‘대응능력과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ㅇ 원 의장은 1월 2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에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을 만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가 긴밀히 공조하여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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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제2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 참가(2022.01.13.)
(2022.01.14)
- ◦ 원인철 합참의장은 오늘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2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하였다.*◦ 이번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미국, 호주, 인도, 중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26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CHOD,Chiefs Of Defense)이 참가하였고, ’22년 7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계획과 참가국들의 ’22년 각 군의 전략적 우선순위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포럼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 동북아 및 세계평화·안정에 기여 ▲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등 주요 안보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군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번 제2회 안보포럼을 통해 군 고위급 인사들은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서 공유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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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주도 군사우주력 발전을 위한 ‘군사우주과’ 신설
(2022.01.03)
- *합동성에 기반하여 군사우주력 발전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ㅇ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새해 들어 우리 군의 ‘군사우주력 발전’을 이끌어 갈 전담조직으로 군사우주과를 1월 1일 부로 신설하였다. ㅇ우주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영역이 아니며, 우주를 활용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은 국가 발전과도 직결된다. 따라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우주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우주는 각국의 치열한 경쟁의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군사적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우주 선진국들은 우주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예산을 대폭 늘리고, 우주와 관련된 군사기술을 개발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ㅇ대한민국도 이러한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우주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군도 국방우주력 발전의 일환으로, 『국방우주력 발전 기본계획서』를 토대로 공군 우주작전대 창설, 군 전용 통신위성 운용,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구축 등 조직 및 인력을 확충하고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ㅇ합참도 『국방우주력 발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군사우주력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주목할만한 성과로는, ‘군사우주전략목표와 군사우주력 운용지침 및 건설방향’을 포함한 『합동군사우주전략서』를 최초로 발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주과학기술 발전과 연계하여 2050년까지 중·장기 군사우주력 건설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미래 군사우주력 건설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종 세미나, 전략회의, 각 군 및 유관기관과의 토의 등을 거쳐 합동우주작전 수행체계를 발전시켰다. 이 밖에도, 합동우주작전 교리사업 착수, 합참 주도의 우주위협 및 위험 훈련체계 정립 등 군사우주력 건설을 위해 모든 분야에 걸쳐 박차를 가하고 있다. ㅇ지금까지의 노력과 함께 합참 ‘군사우주과’는 ‘군사 우주강국’으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각 군 군사우주력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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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2022년 신년사
(2022.01.03)
-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금 이 순간에도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 등 全 작전영역과 해외파병지에서 국가방위와 국위선양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및 군무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군은 급변하는 역내 안보상황과 다양한 위협 속에서도 대한민국 수호의 사명을 완수하였으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굳건히 뒷받침해왔습니다. 합참의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 “눈앞에 이익을 보면 정당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의 각오로 군 본연의 임무완수에 진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강조합니다. 먼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가운데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야겠습니다. 우리는 늘 전장 속에 있다는 항재전장(恒在戰場) 의식을 견지하여 평시 경계작전의 완전성을 갖춘 가운데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하여 작전을 현장에서 승리로 종결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유지해야겠습니다. 둘째,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한 가운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가시적인 진전을 이뤄내야 합니다. 올해 계획된 미래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평가는 우리 군이 수행해야 할 최우선 과업으로 합참과 작전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첨단 군사역량을 확충해나가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첨단과학기술군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체계적으로 첨단전력을 증강하고, 올해 계획된 부대개편과 핵·WMD 대응, 사이버작전, 드론·로봇체계 뿐만 아니라 군사우주력 건설에도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넷째,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편익을 증진하는 일에도 책무와 역할을 다하는 국민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올해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우리 군은 국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겠습니다. 2022년, 우리 모두 위풍당당한 ‘호랑이의 기상’으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군대’, 그래서 국민들께서 신뢰하는 ‘군대다운 군대’를 적극 구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강한 힘’으로 굳건히 뒷받침해 나갑시다. 끝으로 희망찬 새해 다짐들이 알찬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무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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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새해를 앞두고 해외파병부대 장병 격려
(2021.12.31)
-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30일(목), 2022년 새해를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 전화를 통해 이역만리에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파병 장병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ㅇ 원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를 보고받은 후, “모든 부대활동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의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하여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원 의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2022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 완수에 진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하였다.ㅇ 현재 대한민국은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UAE 아크부대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에서 1,000여 명의 장병들이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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