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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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24년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 개최('24. 9. 24. 화.)
(2024.09.25)
-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9월 24일(화) 용산 로카우스에서 첨단과학기술(무인기, 드론, 디지털 트윈 등) 분야를 중심으로 '24년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는 시험평가 제도발전과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연례 회의로서 합참 주관으로 2014년부터 개최해 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등 민・관・군과 산·학·연의 전문가 160여명이 참석하여 시험평가 정책 및 제도발전, 최신 시험평가 기법 및 사례 연구, 시험평가 전문기관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교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의를 했습니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공군중장 진영승)은 개회사에서 “미래 무기체계가 첨단화, 정밀화, 무인화됨에 따라 더 과학적이고 신뢰도 높은 무기체계 시험평가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제발표 및 토의시에는 「디지털트윈 기술발전 및 시험평가 적용방안」(KAIST 김탁곤 교수),「드론 및 안티드론 시험평가 방안」(시험평가 민간전문위원 박정수 교수)에 대한 발표에 이어 각 기관 참석자들 간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군집 무인수상정 운용기술 개발 및 시험평가 방법」(국방과학연구소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원 서주노 박사) 등 4편의 논문에 대한 발표·토의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합참은 이번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를 통해 ‘미래 첨단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 시험평가체계 발전에 큰 밑거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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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참가('24. 9. 18. 수.)
(2024.09.18)
-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황선우 해군중장은 김명수 합참의장을 대리해 2024년 9월 18일(수)부터 20일(금)(현지시간)까지 하와이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Indo-Pacific CHOD) 회의’에 참가합니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주최하는 이 회의는 인태지역 국가들의 군 고위급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군사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연례 회의로서, 역내 26개국과 NATO의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며, 대한민국 합참은 1998년부터 참석해 왔습니다. ○이번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래 : 회복탄력성 있는 상호연결된 지역 건설(The Future Indo-Pacific : Building a Resilient and Interconnected Region)’을 주제로 △국제체제의 보호 △지역의 능력 구축 △기술의 진보 △인도태평양의 미래 등의 의제를 논의합니다. ○황선우 군사지원본부장은 미국・호주・캐나다 등 인도태평양 지역 군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대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참가는 인태지역 국가 및 NATO와 군사협력 관계 증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등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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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3함대사령부 및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24. 9. 12. 목.)
(2024.09.12)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9월 12일(목) 해군 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사)와 육군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해상작전과 해안경계작전 전반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3함대사를 방문해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적의 도발은 전·후방이 따로 없으며, 특히 3함대사는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하여 감시·경계 공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적의 기만·기습에 취약하므로 통합방위 차원에서 대비하고 제 작전요소를 활용하여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육군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 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감시·경계는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됨을 주지하여 항상 ‘의심! 확인! 협조! 행동!’ 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해안경계작전은 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수행하는 통합방위작전으로, 평소에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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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독일 합참의장 접견('24. 9. 10. 화.)
(2024.09.10)
- ○김명수 합참의장은 9월 10일(화) 합참에서, 독일 합참의장 카르스텐 브로이어(Carsten Breuer) 육군대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와 인도・태평양 지역 내에서의 상호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독일이 자유 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해 유엔사 회원국으로서 앞으로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김명수 합참의장은 독일의 유엔사 가입에 대한 환영과 축하를 전하고, 독일의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며, 더불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한 우리 군의 국방정책에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카르스텐 브로이어 독일 합참의장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을 위해 9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에 기항했던 독일 호위함(바덴-뷔르텐베르크) 작전지도와 한국과의 군사교류 등의 목적으로 방한했으며, 이번 방한은 지난해 6월 독일 합참의장으로서 한국을 방문한 것에 이은 두 번째 방한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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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4 UFS 연습 중인 수도군단을 방문하여 전·평시 작전수행태세 현장 점검 및 장병 격려('24...
(2024.08.28)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27일(화), ’24 UFS 연습에 참가 중인 육군 수도군단사령부를 방문하여 전·평시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연습과 경계태세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수도군단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으며, “전시 수도군단의 복잡하고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작전환경 분석과 명확한 지휘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전 제대 및 기능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도 효과적으로 노력을 통합하기 위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수도군단 방문은 ’24 UFS 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작전수행 체계 및 준비상태를 현장 점검하고, 더불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주·야간 경계태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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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계룡대 전시지휘소 현장지도 및 전쟁지속지원 상황평가('24. 8. 26. 월)
(2024.08.27)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26일(월),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하여 ‘24 U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전쟁지속지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김 의장은 전쟁지속지원 상황을 보고받은 후, “최근 전쟁의 전훈 분석에서 보듯이 전쟁의 승리는 지속지원에 의해 결정된다”며 지속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과 정부의 전쟁지속 지원 노력을 통합하고 적시적인 지속지원 방안을 발전시킬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연습 간 U-3에 합참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U-3 지휘소 운용 요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였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U-3 현장지도는 각 군의 지원능력을 통합하는 합참 전쟁지속상황실의 역할을 제고하고, 전시 현실적인 군사지휘본부 운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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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UFS 계기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훈련 실시('24. 8. 22. 목)
(2024.08.23)
-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4 UFS 연습을 계기로 8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HD현대오일뱅크 대산 정유공장에서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민(정유사)·관(지자체/경찰)·군이 협업하여 전시 유류지원 계획을 검증하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시행했습니다. ○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입증되었듯이 적시적인 군수지원은 전쟁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유류는 전투의 지속성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군은 평시 군 저장 시설과 각 지역의 저유시설에 유류를 저장하고 있으며, 전시에는 군 인수반이 직접 정유사로부터 유류를 인수하여 유조차, 유조선, 유조화차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전투부대로 공급합니다. ○ 유류인수반은 전시 유류공급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핵심 조직으로, 합참은 인수반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8년 이후 호국훈련, 동원훈련, 전술훈련 등 주요 훈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각 군 및 해병대의 유류인수반을 통합하여 시행한 최초의 훈련으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인수반은 HD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으로 전개하여 정유사 생산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인수반 사무소를 설치했습니다. 출하팀은 군이 직접 유류를 출하할 수 있게 시스템을 인계하고 전시 지원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어서 각 군 유조차들은 통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유류를 인수한 후 서산시 경찰의 호송을 받아 지원지역으로 수송하였습니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민관군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계획된 물량을 인수하고 신속하게 각 군으로 분배하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훈련을 주관한 합참 군수부장(해군준장 전용규)은 “이번 훈련은 각 군 및 해병대 인수반이 합동으로 실시한 최초의 훈련으로 민관군이 협업하여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향후 매년 UFS기간 중 국내 4대 정유사와 협업하여 순환식 훈련을 시행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확립하여 전승보장을 위한 완벽한 군수지원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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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도발 시 뒤돌아보지 말고 강력하게 행동하라!” - 김명수 합참의장, UFS 전 전방 대비태세 현장지도 - ('...
(2024.08.12)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12일(월), GOP경계작전을 담당하는 1사단 예하부대를 방문하여 적 도발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속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1사단 예하 GOP대대를 방문한 김 의장은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적 활동과 예상되는 도발 양상을 보고받고, 지휘통제체계 및 감시·타격 장비 운용, 장병들의 안전대책 등 경계작전 제 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8월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을 빌미로 적은 치밀한 계획下 기만·기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DMZ 內 적 활동에 대해 세밀하게 감시하고 분석할 것”을 강조하고,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즉·강·끝 행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UFS 연합연습과 지속되는 적의 쓰레기 풍선 살포, 귀순 등을 고려 현장 중심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악기상 속에서도 경계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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