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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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美 합참의장 양자회담
(2021.05.03)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오늘(4. 30. 하와이시간) 마크 밀리 미합참의장과 양자회담을 실시하였다. * 한·미 합참의장 양자회담 : 4. 30.(금), 16:45(하와이 현지시간) 5. 1.(토), 11:45(한국시간)ㅇ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해 견해를 교환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였으며, 한국에 대해 미국의 변함없는 공약과 지속적인 확장억제 제공에 대해 논의하였다.ㅇ 양국 합참의장은 역내 안보와 안정에 대한 그들의 공약을 재확인하였고, 파트너 국가들과 역내 협력을 환영하며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할 것을 약속하였다.ㅇ 또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한미동맹은 한반도와 역내 안보와 안정의 핵심축(Linchpin)임을 재확인하였다.ㅇ 이번 양자회담은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과 한미일 합참의장회의 참가차 하와이를 방문한 양국 합참의장이 소통을 강화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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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실시
(2021.04.30)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4. 29.(목, 현지시간) 하와이에서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함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 : 4. 29.(목), 14:30(하와이 현지시간) 4. 30.(금), 09:30(한국시간)ㅇ 이 회의에는 이임하는 필립 데이비슨과 취임하는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그리고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사령관도 참석했으며, 로버트 에이브람 스 주한미군사령관은 화상을 통해 회의에 참가하였다.ㅇ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작년 11월에 화상회의를 실시하였으나 한·미·일 합참의장들이 대면하여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ㅇ 3국의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관한 우려를 공유하고, 역내에서 국제질서에 기초한 규범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ㅇ 이 회의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3국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ㅇ 밀리 의장은 한국과 일본을 모두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과 미국이 모든 군사능력을 동원하여 확장억제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하였 고,ㅇ 야마자키 통막장은 유엔안보리 결의안의 완벽한 이행을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ㅇ 3국의 합참의장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상호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자 협력을 넓혀 나가는데 동의하였다.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이후에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하며, 이어서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태평양해병대 사령관 등을 만나 한미동맹 협력 강화를 위한 고위급 대화를 실시하고 5. 3.(월)에 귀국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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