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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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UFS 연습 실시('24. 8. 12. 월)
(2024.08.12)
-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음. The Republic of Korea(ROK) and the United States will conduct Exercise Ulchi Freedom Shield(UFS) 24 from Aug. 19-29, 2024 to strengthen the Alliance’s combined defense posture. ○이번 UFS 연습은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할 것임. This UFS exercise will reflect realistic threats across all domains such as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DPRK)’s increasing missile threats, GPS jamming, cyber-attacks, and lessons learned from recent armed conflicts. ○특히,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작전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한미동맹은 대응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임. In particular, the ROK-U.S. Alliance will further strengthen its capability and posture to deter and defend against weapons of mass destruction.○또한, 우리 군은 사이버 공격 및 테러 대응, 국민안전지원 등 정부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훈련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임. Additionally, the military will support ROK Government’s wartime preparation for defensive operations, offensive operations, stability operations, and defense support to civil authorities. ○UFS 연습 기간 중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지상·해상·공중 영역에서 실기동 및 사격훈련 등을 확대시행 하여, 상호운용성과 실전성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의지를 현시 할 것임. ROK and U.S. units will execute combined field training exercises across multiple domains. Field maneuver and liver fire exercises will be conducted to strengthen the Alliance’s interoperability, while showcasing its combined capabilities and resolve.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회원국이 확대 참가 할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할 것임. Several United Nations Command(UNC) member states will contribute military personnel during this exercise.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will conduct third-party observations of the exercise, adhering to responsibilities outlined in the Armistice Agreem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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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공조통화('24. 8. 8. 목)
(2024.08.08)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8일(목, 한국시간),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제니 캐리냥(Jennie Carignan) 육군대장(7월 18일 취임)과 공조통화를 했습니다. ○이번 공조통화는 한국-캐나다 군사협력의 발전을 위해 김 의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김명수 합참의장과 제니 캐리냥 국방총장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양국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한국과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아울러, 김명수 합참의장은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정부의 안보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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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해병대사령부·서북도서방위사령부 대비태세 현장점검('24. 8. 6. 화)
(2024.08.07)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6일(화), 해병대사령부(이하 해병대사)·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를 방문하여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서북도서와 수도권 서측방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해병대사·서방사 지휘통제실에서 작전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으며 “적의 전략적·전술적 도발(위협)이 점증·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만일 적이 도발한다면 연평도 포격전 시 선배 해병들이 목숨을 걸고 싸운 것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고 주저함 없이 과감하고 단호하게 행동하는 軍'의 모습으로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해병대사·서방사 방문은 고도화되는 적 위협과 성동격서식 도발 대비 실질적 대비태세를 점검함과 동시에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매진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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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호주 국방참모총장 공조통화('24. 8. 1. 목)
(2024.08.01)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1일(목), 호주 신임 국방참모총장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해군대장(7월 10일 취임)과 공조통화를 했습니다. ○이번 공조통화는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호주측 요청에 따라 실시했으며, 김 의장과 존스턴 국방참모총장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역내 안보를 위한 양국의 군사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규칙 기반의 안보질서를 추구하는 가치공유국이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서, 향후 연합훈련, 인적교류 등 군사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아울러, 김명수 합참의장은 북한군의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을 감시하는 ‘아르고스 작전’ 시행과 ’24 UFS 연습 참가 등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유지를 위한 호주군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군의 대북 군사적 조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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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 최초의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CNI TTX)「아이언 메이스 (Iron Mace, 철퇴) 24」시행...
(2024.08.01)
- ○한미 합참 및 주한미군사는 ‘24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최초의 군사당국간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CNI TTX)인「아이언 메이스(Iron Mace, 철퇴) 24」를 시행했습니다. ○금번 CNI TTX는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워싱턴 선언(’23년)과 한미 핵협의그룹(NCG) 공동지침 이행 차원에서 시행되었으며, 한국 전략사 창설 추진단 등 한미 관계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유사시 미국 전략적 작전에 한국 재래식 능력 지원을 위한 공동 기획절차를 포함한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향후 한미는 동맹의 목표 달성을 위해 CNI TTX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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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대북확성기 방송 시행('24. 7. 19. 금.)
(2024.07.19)
- ○북한군은 5월 28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풍선을 이용하여 오물과 쓰레기들을 지속 살포하였음. ○이러한 북한군의 행동은 명백하게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이며 우리 국민의 일상에 위험을 야기하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임. ○우리 군은 그동안 인내하며, 북한군에게 수차례 경고와 함께 스스로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기회를 부여하였으나 북한군은 이를 무시하였음. 특히, 집중호우로 남북 모두 심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또다시 비열한 행위를 반복하였음. ○또한 풍선 부양을 위한 준비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 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음. ○따라서 우리 군은 어제 북한군의 쓰레기 풍선 부양시 시행했던 것과 유사한 규모로 오늘 16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지속 시행할 것임. ○만일 북한군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살포행위를 포함하여 각종 도발을 자행한다면, 우리 군은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 등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 ○이러한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군에 있으며, 비열하고 치졸·저급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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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남 쓰레기풍선 살포’관련 합참 입장문('24. 7. 19. 금.)
(2024.07.19)
-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또다시 풍선을 이용하여 종이쓰레기를 살포하였음.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심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또다시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음. ○북한 정권은 쓰레기를 살포할 여력이 있다면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도탄에 빠져있는 북한 주민들을 이용만하지 말고 먼저 살펴야 할 것임.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북한의 쓰레기 살포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하였음. ○만약 북한이 우리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이러한 행태를 반복한다면 우리 군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통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임.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와 같은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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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Tri-CHOD(Trilateral Chiefs of Defense) 회의 공동보도문
(2024.07.18)
- ○김명수 대한민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찰스 Q.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은 2024년 7월 18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 Meeting)를 개최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3국 안보협력과 정보공유의 진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및 그 너머의 3국 간의 안보협력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진전된 새로운 3국 안보협력 추동력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3국 공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과 6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이후의 진전사항을 재확인하였으며, 특히 요코다 공군기지를 함께 방문하여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한미일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체계를 확인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다수의 UN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인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과 도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강화를 규탄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모든 행위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고,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은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철통같은 미국의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3국 안보협력 강화에 주목하면서, 지역 안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남중국해 등 역내에서의 중국에 의한 불법적 해상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하는, 위험하고 공격적인 행동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하여, 각국이 대외 발표한 입장에 따라, UN해양법 협약에 반영된 국제법을 준수할 것과, 인도태평양 해역에서의 어떤 일방적인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국제 사회의 안보와 번영의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만에 대한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최초로 실시한 다양한 영역의 훈련인 ‘프리덤 에지’ 등을 통하여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과 2024년 6월 국방장관 회의 이후 이룬 3국의 안보협력의 진전을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국, 미국, 일본의 여러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해 해상미사일방어훈련, 방공전‧공중훈련, 대잠전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차단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프리덤 에지’ 훈련을 확대하기로 하고, 3국이 협력하여 역내 평화, 안정, 억제를 위한 공동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회의 간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인도태평양지역의 안보와 번영, 그리고 3국의 공동 이익에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국제 안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국과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습니다. 한반도, 인도태평양 및 그 너머의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3국 안보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한미 합참의장과 일본 통합막료장은 2025년 한미일 합참의장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끝 ============================================================================================================○Republic of Korea(ROK) Joint Chiefs of Staff Adm. Kim Myung-soo, Japan Chief of Staff, Joint Staff Gen. YOSHIDA Yoshihide, and U.S.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Gen. CQ Brown, Jr. convened a Trilateral Chiefs of Defense Meeting on July 18, 2024, in Tokyo, Japan. ○The Tri-CHOD leaders exchanged assessments on the regional security situation, including on the Korean Peninsula, reviewed progress made i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and information sharing, and discussed concrete ways to deepe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Indo-Pacific region, and beyond. They also reaffirmed the importance of continuing the momentum of the new era of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advanced by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The Tri-CHOD leaders stressed the importance of enhancing close trilateral coordination in response to the provocations posed by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During a trilateral site visit to Yokota Air Base, they reaffirmed the progress since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and the Trilateral Ministerial Meeting in June 2024, including the practical cooperation for a real-time trilateral missile warning data sharing mechanism to counter DPRK missiles.○The Tri-CHOD leaders underscored their commitment to safeguarding the peace and stability of Northeast Asia. They condemned the DPRK’s continued development of its unlawful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and provocations as well as the growing military cooperation between DPRK and Russia which took place in violation of multipl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including the procurement and use of DPRK’s ballistic missiles. They urged the DPRK to cease all destabilizing activities immediately. They pledged to continue coordination toward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DPRK in accordance with relevant UNSCRs. Gen. Brown reiterated the United States’ commitment to the defense of Japan and the ROK remains ironclad. ○While focusing on opportunities for enhanced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across the Indo-Pacific, the Tri-CHOD leaders exchanged views on geopolitical trends shaping the regional security environment. Recalling the publicly announced position of each of the three countries regarding the escalatory, dangerous, and aggressive behavior supporting unlawful maritime claims b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the South China Sea and throughout the region, the Tri-CHOD leaders reaffirmed their enduring commitment to international law, as reflected in the UN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and voiced opposition to any unilateral attempts to change the status quo by force in the waters of the Indo-Pacific. ○The Tri-CHOD leaders reaffirmed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peace and stability across the Taiwan Strait as an indispensable element of security and prosperit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re is no change in their basic positions on Taiwan, and they called for the peaceful resolution of cross-Strait issues. ○The Tri-CHOD leaders recognized the progress o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since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and the Defense Ministerial Meeting in June 2024, including the inaugural execution of exercise Freedom Edge in June 2024, a trilateral multi-domain exercise aimed at building greater interoperability among forces. Multiple ships and aircraft from ROK, Japan, and the U.S., participated in the exercise, focusing on cooperative Ballistic Missile Defense, Air Defense, Anti-Submarine Warfare, Search and Rescue, Maritime Interdiction, and Defensive Cyber training. The Tri-CHOD leaders affirmed their commitment to expanding the Freedom Edge exercise and discussed additional ways to institutionalize trilateral cooperation in support of a shared regional vision for peace, stability, and deterrence. ○Throughout the discussions, the Tri-CHOD leaders underscored that ROK-Japan-U.S. security cooperation is critical not only to the security and prosperity of the Indo-Pacific region but also to their shared global interests. They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working together with allies and partners to address global security challenges. The Tri-CHOD leaders pledged to remain in close consultation and continue to strengthe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to advance peace and security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Indo-Pacific, and beyond. In addition, they agreed to convene the 2025 Tri-CHOD meeting in the Republic of Korea.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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