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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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GP 상호검증 장병 표창수여(181228)
(2018.12.30)
- ㅇ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12월 28일(금), ‘비무장지대 시범철수 GP 상호 현장검증’ 유공 장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우리 군은 지난 12월 12일(수)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시범적으로 철수한 비무장지대 남북 각각 11개 감시초소(GP)에 대한 상호 현장검증을 실시하였다. 우리 측 검증반으로는 11개반 77명이 참가하여, 북한 시범철수 GP내 병력과 장비 철수, 시설물 완전파괴 등을 확인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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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2018년 연말 성과분석회의 실시(181226)
(2018.12.30)
- - 先勝求戰의 자세로 전방위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2. 26.(수)에 합참 장성 및 대령급 이상 주요 직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8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을 준비하는 합참 성과분석회의를 주관하였다.ㅇ 성과분석회의는 국방개혁 2.0 추진, 남북군사합의 이행, 전작권 전환 추진 등 2018년에 역점을 두고 수행하였던 과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2019년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ㅇ 박 의장은 올 한해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 이어 2019년에도 ‘어떠한 전방위적인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책임국방 구현을 위한 군사역량 확충’,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연합방위체제’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ㅇ 성과분석회의에 참석한 인원들은 남북군사합의 이행, 국방개혁 2.0을 통한 정예 군사력 건설, 전작권 조기 전환 등을 추진함에 있어서 국민들의 군에 대한 신뢰의 밑바탕은 ‘어떠한 위협에도 국민을 지킬 수 있는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ㅇ 특히, 이날 성과분석회의는 군에 부여된 시대적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先勝求戰의 자세로 전방위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전 장병들이 군심을 하나로 모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각오를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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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준비 최종점검(181224)
(2018.12.30)
- - “지작사 창설은 제2의 창군이자 국방개혁의 시발점, 지휘구조 단축으로 작전지휘의 효율성 증대”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2월 24일 오후, 제3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지상작전사령부 (이하 지작사) 창설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창설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ㅇ 박 의장은 먼저, 지난 남북 GP 시범철수 상호검증 작전을 완벽히 수행한 제3야전군사령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북 군사분야 합의이행 간 굳건한 군사대비태세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한 지휘관들과 관련 장병들을 격려하였다.ㅇ 박 의장은 “지작사 창설은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수행해 온 전방 지상작전수행체계가 단일사령부로 통합되는 우리 군의 역사적인 변곡점이며, 이를 통해 지상작전의 통합성과 효율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하였다. 또한 박 의장은 “지작사가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태세와 역량을 완비할 수 있도록 합참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박 의장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담대한 정부의 노력을 군사적으로 적극 뒷받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군사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ㅇ 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지작사 창설관련 최종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에 대한 장병 격려와 연말연시 군사대비태세 점검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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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캠프 케이시 현장지도(181213)
(2018.12.18)
- 합참의장·연합사령관, 한미연합사단 예하 210포병여단 방문, 한미 장병 격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 -ㅇ박한기 의장은 13일(목) 오후,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과 함께 한미연합사단 예하 210포병여단을 방문해 매서운 겨울날씨 속에서도 교육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ㅇ박 의장은 “현재 한반도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한미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을 통한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갖추어 졌기에 가능했다”면서,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ㅇ또한, 박 의장은 “210포병여단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군과 한국 국민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으며, 한강 이북에 배치된 최정예 한미연합부대로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부대이다.”라며 “한미 장병들은 서로 협력하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Fight Tonight’ 정신에 입각한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ㅇ이번 박 의장과 에이브람스 연합사령관의 공동방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철통같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 210포병여단은 2015년 6월 3일 세계 최초 2개국 연합으로 편성된 한미연합사단의 예하부대로서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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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18년 연말 합참 작전지휘관회의 주관(181205)
(2018.12.06)
- 합참의장, '18년 연말 합참 작전지휘관회의 주관"국민들이 신뢰하는 ‘선승구전(先勝求戰)’의 강한 군으로 거듭날 것"ㅇ 합동참모본부는 12월 5일(수) 국방부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이어 박한기 합참의장 주관으로 작전사령관과 합동부대장, 합참 全 장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연말 합참 작전지휘관회의를 개최하였다.ㅇ 박 의장은 먼저 "올 한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작전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정부의 국정운영을 군사적으로 잘 뒷받침했다"며 그간의 작전지휘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ㅇ 이어, 박 의장은 "2019년에도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정책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의장은 '先勝求戰의 군사대비태세 완비, 남북군사합의서의 체계적인 이행, 한미동맹 및 연합방위태세 강화, 국방개혁 2.0 및 전시작전통제권 업무의 적극적·체계적 추진'을 내년도 합참이 수행해나갈 핵심과업으로 제시했다.ㅇ 또한, 박 의장은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합참, 작전사 및 합동부대 모든 구성원들이 지휘관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인화단결된 가운데 부여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ㅇ 이번 회의는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작전부대 주요 지휘관들과 함께 2019년도 군사대비태세 방향과 중점을 인식하고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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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 워싱턴에서 개최
(2018.10.26)
- ㅇ 제43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가 오늘 (10. 25.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펜타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박한기 합참의장과 이정웅 합참 전략기획부장이, 미국에서는 던포드 美 합참의장, 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사령관과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이 참석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및 지역 안보상황 평가에 이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발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박 의장과 던포드 의장은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 강화방안과 미래연합군사령부 추진’ 등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대한 추진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전작권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한·미 간 합의한 사항들을 승인하고 서명하였다.ㅇ 한미군사위원회 회의에 이어, 박 의장은 10월 26일(현지시각) 펜타곤에서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 및 가와노 일본 통합막료장과 함께 3국 합참의장급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남북정상회담 및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한 지지를 획득하고 다국적 연합훈련 실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ㅇ 한편, 박한기 합참의장은 미 합참의 공식초청으로 미국을 방문중이며, 10월 22일부터 미 3함대사령부 및 미사일방어국 등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한반도와 관련된 안보현안을 논의하였다.ㅇ 한미군사위원회 회의는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전략지시와 작전지침을 한미 연합사령관에게 제공하고 양국간 동맹 군사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 회의로 1978년 최초 개최된 이래 한‧미가 서울과 워싱턴 D.C.를 오가며 주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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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태극연습·호국훈련 실시
(2018.10.26)
- ㅇ’18년 태극연습이 오는 10월 29일(월)부터 11월 2일(금)까지 4박 5일간 실시되며 합참과 각 작전사, 전방군단은 전투참모단이, 국방부와 연합사, 각 군 본부 등은 대응반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 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의 전구급 지휘소 연습으로서 軍은 이번 연습을 통해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올해 연습은 ‘프리덤가디언연습’ 유예를 고려하여 연중 균형된 대비태세 유지와 연습효과 제고를 위해 호국훈련 기간 내에 실시된다.ㅇ호국훈련은 합참이 주도하는 훈련으로서 육·해·공·해병대의 상호 합동작전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야외기동훈련이며, 오는 10월 29일(월) 부터 11월 9일(금)까지 2주간, 남한강 등지의 전후방 각 지역에서 실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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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 2함대사 군사대비태세 점검(181013)
(2018.10.15)
- -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 기초 위에서만이 진정한 평화를 견인 가능’ 강조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3일(토) 오후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천안함 기념관을 찾아 참배했다. ㅇ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남북 군사분야 합의를 계기로 이른바 ‘서해 완충구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작전수행태세가 요구된다.”며 현 상황을 평가하고 “작전현장에서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 기초 위에서만이 진정한 평화와 관계개선을 견인할 수 있다”면서 군 본연의 임무수행 자세를 강조하였다.ㅇ 또한 “서해 완충구역을 분쟁의 바다에서 평화정착의 상징적 무대로 변화 위한 후속조치와 안정적 상황관리를 위한 확고한 대비태세 완비”를 당부했다. ㅇ 한편, 박 의장은 천안함을 찾아 안타깝게 전사한 46 용사들의 영전에 헌화하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도하면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선승구전의 강한 군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ㅇ 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확고한 대비태세 완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남북 간 군사분야 합의서 적극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후속조치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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