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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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합동참모의장 박한기 대장 취임(181011)
(2018.10.11)
- -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선승구전(先勝求戰)의 강한 군대를 만들 것’ -ㅇ 제41대 합동참모의장 취임식이 10월 11일(목) 오전 8시, 국방부장관과 현역 장성 및 주한미군 장성, 역대 합참의장과 예비역 장성 등 내외 귀빈, 합참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연병장에서 실시됐다.ㅇ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명령 낭독, 부대기 수여, 열병, 국방부장관 훈시,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ㅇ 취임하는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육.학군 21기, 58세)은 제2작전사령관, 8군단장, 제2작전사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문가로서 학군출신으로는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합동참모의장으로 임명되었다. * 28대 합참의장 예)대장 김진호(학군 2기, 재임기간 : 1998 ~1999)ㅇ 박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방개혁 2.0 완수를 통한 선(先)진화된 책임국방 역량 확충’,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승(勝)리의 결기로 무장된 사기충천한 군대 육성’, ‘군심 결집을 통해 구(求)심력 있는 합동성 확립’,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및 연합합동작전 능력 구비를 통한 전(戰)쟁 억제’ 등을 통해 선승구전(先勝求戰)의 강한 군대가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힘으로 확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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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부대 장병들, 추석에도 임무수행 전념(180924)
(2018.09.24)
- - 완벽하게 임무 수행하며 합동차례와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가져 -ㅇ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인 오늘, 고향과 가족 생각이 더욱 간절한 사람들이 있다. 주인공은 이역만리 해외에서 세계평화와 안정·재건활동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다. ㅇ 장병들은 힘든 파병활동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으로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합동차례와 민속놀이, 송편 빚기 등을 하며 즐겁게 명절을 보내고 있다.ㅇ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는 추석에도 테러위협 차량과 불법무장세력 활동 등에 대한 정찰감시임무를 수행하면서도 합동차례와 윷놀이, 투호 등 우리의 전통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ㅇ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인도, 에티오피아 등 6개국) 장병들과 현지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 한국의 대표명절인 추석을 소개하고 전통문화공연, 한복·민속놀이 체험 등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난민보호소 주민들에게 의류, 의약품, 학용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부모님께 효도편지를 쓰고, 영상통화를 통해 안부인사를 드리는 등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냈다. ㅇ 청해부대도 리비아 인근 해역에서 피랍국민 석방지원 및 상선보호, 연합해군훈련 등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합동차례와 전통놀이 등을 즐기며 명절을 보냈다. 섭씨 45도가 넘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도 특수작전훈련에 매진하면서 국민들께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ㅇ 이처럼 1,400여 명의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추석에도 세계 평화와 재건지원, 국방교류협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군인으로서의 본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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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베트남에서 군사외교활동 펼친다!(180911)
(2018.09.11)
- - 청해부대 26진(문무대왕함), 11일 뜨거운 환영 속 베트남 다낭시 띠엔사항 입항 - 3박4일 간 교민 및 베트남 주요인사 초청행사, 베트남 해군에 기술 지원 예정ㅇ 지난 3월 가나 인근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의 석방 지원 등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 중인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부대장 도진우 대령)이 9월 11일(화) 오전(우리시간 오전 10시) 베트남 다낭시 띠엔사항에 입항한다.ㅇ 김도현 駐베트남 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와 교민, 베트남 군관계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입항하는 청해부대는 3박4일 동안 다양한 군사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ㅇ 첫날 11일(화)에는 베트남 다낭시청과 베트남 해군 제3해역사령부에 방문하여 양국 간의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2일차 12일(수) 저녁에는 김도현 駐베트남 대사 등 한국 주요인사, 교민, 베트남 해군 관계자를 문무대왕함으로 초청하여 함상 리셉션을 가진다. 행사에서는 청해부대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시청, 장병들의 K-POP 댄스공연, UDT특전무술 시연 등을 선보인다. ㅇ 아울러 베트남 해군이, 지난 2017년 5월 대한민국 해군에서 양도받은 초계함(구.김천함)의 음향탐지기에 대한 정비를 요청함에 따라 청해부대의 정비팀을 파견해 필요한 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ㅇ 부대장 도진우 대령은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후 경제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청해부대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 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ㅇ 한편, 링스헬기와 고속단정을 탑재한 문무대왕함은 특수전요원, 항공요원 등 장병 302명이 승조하고 있으며, 오는 14일 베트남을 출항하여 한-베트남 해군 간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9월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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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브라운 美 태평양공군사령관 접견(180828)
(2018.08.28)
- 합참의장, 브라운 美 태평양공군사령관 접견-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의견교환 및 상호 긴밀한 공조방안 논의-◦ 정경두 합참의장은 8월 28일(화), 지난 7월 취임 후 한국을 방문한 찰스 C. 브라운 美 태평양공군사령관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긴밀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비핵화 수순을 조속히 밟도록 하는데 있어 굳건한 한미동맹의 긴밀한 공조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세계 최강 공군력의 뒷받침을 받는 한미연합방위태세는 한반도 항구적 평화 체제 정착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이라며 미 공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정 의장과 브라운 사령관은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도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는 변함없이 굳건함을 재확인하였으며, 합참과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어제(27일) 미 7공군사령관으로 취임한 케네스 윌스바흐 공군 중장도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취임 축하와 한반도 방위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함께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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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중부전선 최전방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지도(180816)
(2018.08.17)
- -“한 치의 빈틈없는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으로 나아가자”-ㅇ 정경두 합참의장은 8월 16일(목) 오후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들을 방문하여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주어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ㅇ 정 의장은 15사단, 6사단, 5사단 GOP부대를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우리 군이 어떠한 상황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완비하여야 한다.”면서, “군 본연의 임무수행을 다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한편, 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경계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최전방 장병들을 격려하고, 공동유해발굴 등 비무장지대 군사적 신뢰구축과 관련한 현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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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공군 작전부대 태비태세 점검(180730)
(2018.07.30)
- ㅇ정경두 합참의장은 7월 30일(월),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해군 제3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ㅇ먼저 비행단을 찾은 정 의장은 대비태세 현황보고를 받고, 불볕더위에도 영공방위와 정예 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ㅇ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남북대화와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지금, 튼튼한 국방력으로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주변국 항공기의 KADIZ 진입과 같은 군사활동에 대한 대비와 사이버 방호태세 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이어 해군 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한 정 의장은 "남북대화 및 평화정착 시기를 맞이하면서 해양주권과 해상교통로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3함대가 책임지고 있는 남방해역은 다양한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상황별 대응개념에 따라 주변국 함정의 침범에 과감히 대응하되, 우발적 충돌 예방에도 항시 유념하고, 각종 재해‧재난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상황 발생 시에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차원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ㅇ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영공방위와 해양주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정 의장은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면서 “안보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군 본연의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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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
(2018.07.13)
- 합참,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 합동참모본부는 7월 12일(목)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 통합운용능력 극대화’를 주제로 합참 합동모의센터 강당에서 국방부, 합참, 각 군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정경두 합참의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군은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공고히 하고자하는 정부의 노력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로 뒷받침함은 물론, 강군 건설을 위한 ‘국방개혁’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고,○ “각 군이 전장영역에 대해 상호 이해 및 배려의 협력정신에 기초하여 합동작전을 수행하고, 각 작전영역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인력의 지식 공유 및 적재적소 활용을 통해 통합능력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기조연설에 나선 최윤희 前 합참의장(제38대)은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군은 미래의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전략과 군사력건설, 운용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뒷받침 할 ‘합동성 강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서 군사전략분야 전문가인 장용 육군 대령(합동군사대)은 ‘합동기획 발전방안’ 발표에서 연합기획과의 조화 속에서 합동기획 체계의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재설계 방안을 제시하였고, 김성표 박사(ADD)는 ‘능동적 사이버전 수행개념’을 주제로 사이버전(CW)과 전자전(EW)을 결합한 사이버전자전(CEW) 개념과 무기체계 및 교리 발전 방향 등을 현실성 있게 제시했다.○ 합참은 이번 토론회가 향후 합동기획 분야와 사이버전 분야의 한 단계 도약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정책과 실무에 반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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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보도자료(180625)
(2018.06.26)
- ㅇ 정경두 합참의장은 6월 25일(월)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필립 데이비슨(Philip S. Davidson) 미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오찬 및 접견을 함께 하면서, 다시 한 번 취임을 축하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긴밀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ㅇ 정 의장과 데이비슨 사령관은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도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는 변함없이 굳건하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으며, 합참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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