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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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합참의장, 美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다자회담 참가(180530)
(2018.05.31)
- - 정경두 합참의장, 美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다자회담 참가 -ㅇ 정경두 합참의장은 5월 30일(현지일자 29일) 하와이에 소재한 美 태평양사령부에서 던포드(Joseph F. Dunford Jr.) 美 합참의장이 주관하고 카와노 日 통합막료장이 함께한 회담에 참가하였다.ㅇ 이 자리에는 이임하는 해리스 美 태평양사령관, 취임하는 데이비슨 美 태평양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다.ㅇ 2017년 10월에 이어 금번에 개최된 3국 합참의장급 회의는 2014년 7월 이후 여섯 번째이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고 모든 우발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다자간의 협조 및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다.ㅇ 던포드 의장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굳건한 헌신과 기존 재래식, 핵 그리고 미사일 방어능력을 포함한 미국의 군사력이 뒷받침하는 확장된 억제력을 제공하는 것을 재확인하였다.ㅇ 한미 합참의장과 日 통합막료장은 지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상호 안보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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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미사일사령부 현장지도(180326)
(2018.03.27)
- 정경두 합참의장 미사일사령부 현장지도- 적 핵‧미사일 대응 핵심전력 운용능력 향상 방안 강구 -ㅇ정경두 합참의장은 3월 26일(월) 미사일사령부(이하 미사일사)를 방문하여 미사일 전력의 효과적인 운용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즉응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교육훈련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ㅇ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최근 남북·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군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가정책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ㅇ아울러 정 의장은 “미사일 전력은 적 핵‧미사일 공격시 초기 가장 신속한 대응전력으로서 운영능력 보장이 필수적이며, 지상·해상·공중 및 연합 전력과 통합되고 조화롭게 운용될 때 시너지 효과가 창출된다.”면서, “작전계획 수립과 전력운용에 있어 연합전력을 포함한 각 작전사와 긴밀한 협조와 훈련을 통해 합동성 발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임무수행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대 생존성 보장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해킹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이버 방호태세도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지시했다.ㅇ이번 정 의장의 미사일사 방문은 유사시에 대비하여 미사일사의 작전수행태세를 한 단계 격상시키고, 24시간 대비태세 유지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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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R/FE 계획 발표(2018. 3. 20)
(2018.03.20)
- □ 한·미 국방장관은 올림픽 정신에 기초하여 일정을 조정했던 '18년 키리졸브를 포함한 연례 연합연습 재개에 동의하였다. 연습은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다.□ 유엔군사령부는 3월 20일부로 북한군에게 연습 일정과, 본 연습이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연습임을 통보하였다.□ 연습간 관례대로 중립국감독위원회가 정전협정 준수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참관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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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평창올림픽 안전보장 위해 '입체 경비작전' 지원(2018. 2. 18)
(2018.03.05)
- - - 평창동계 올림픽 경비작전 현장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과시 - 軍, 드론·로봇·TOD 등 첨단 과학화 장비를 운용한 경비작전 수행 ㅇ우리 군이 평창동계올림픽 안전보장을 위해 지·해·공 전력의 입체적인 경비작전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에서도 동맹차원에서 테러, 안전사고 등 각종 우발상황에 대비하여 위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ㅇ평창 올림픽 보안관제센터 한켠에는 한미 군장병들이 진지하게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미군 정보자산인 무인기로부터 전송받은 실시간 영상자료를 모니터하며 만약에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ㅇ이번에 주한미군이 지원하고 있는 무인기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全 기간 동안, 올림픽이 진행되는 전 구간을 항공정찰하면서 올림픽 보안관제센터로 영상을 제공해 대테러 및 경비작전과 연계되어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감시 사각지역이나 접근 제한지역의 영상을 올림픽 보안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해 줌으로써 우리 군의 대테러 및 경비작전 수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ㅇ평창 올림픽 보안관제센터 한측 협조요원인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소속 김주성 소령(37)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축제인 평창올림픽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 한미장병들의 최우선 임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연합 정보자산을 운용해 맡은 바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ㅇ영상단말기 모니터 요원인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소속 머레이(Murray, Marcus) 준위(34)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이번 평창동계 올림픽 경비작전에 참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주한미군으로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뜻깊은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ㅇ주한미군의 무인기 지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외교부, 국방부, 美 국무부, 그리고 한미 군당국의 사전 긴밀한 협조 하에 이루어 진 것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이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더욱 빛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며, 한미동맹의 힘은 국가적 행사가 안정적으로 개최되는데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ㅇ한편, 우리 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병력 뿐만아니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신기술을 적용한 열영상감시장비, 드론, 폭발물 탐지로봇 등 다양한 첨단 감시 및 경비 장비를 투입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해‧공 영역에서 완벽한 경비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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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올림픽 성공보장을 위한 대비태세 점검(2018. 2. 7)
(2018.03.05)
-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 ㅇ정경두 합참의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월 7일(수), 강원도 동부권역에 위치한 해·공군 부대를 방문하여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ㅇ정 의장은 먼저 영공방위 임무에 여념이 없는 공군 18전투비행단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평화무드를 조성하려는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면서, “유사시 Fight Tonight 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 그리고 의지를 잘 갖추고 적의 불시도발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비상대기실을 찾아가 조종사들에게 “이 순간 출격명령이 하달된다면, 싸워 이긴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비상대기에 임하라”며 전투요원의 심적 대비를 강조했다.ㅇ이어 정 의장은 헬기를 타고 동해상에서 작전 중인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 착함하였다. 정 의장은 먼저 ‘해상경비와 탄도미사일 감시의 파수꾼’으로서 불철주야 임무 수행 중인 함 승조원들을 격려하면서, 평화적인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발 위협에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함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작전지휘소를 둘러보면서 “이지스함의 가용능력을 최대한 발휘, 완벽한 탄도미사일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함장으로부터 승조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ㅇ이지스함 현장지도를 마친 정 의장은 이어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동해를 책임지고 있는 동해 해군 1함대 사령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정 의장은 “올림픽 기간 중 “민·관·군·경 통합방위 차원의 긴밀한 협조로 테러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테러발생 시에는 신속히 대응·진압해야한다”고 강조했다.ㅇ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올림픽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적‧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는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정 의장은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은 이미 치열하게 진행 중”이라고 하면서 완벽한 사이버 방호 대비태세 및 장병들의 정신보안 확립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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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 개최(2018. 1. 23)
(2018.03.05)
- ㅇ ㅇ 합동참모본부는 1월 23일(화) 국방부장관 주관하에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실시하였다. ㅇ 우리 군의 전작권 전환 준비는 합참을 중심으로 전군 차원의 노력을 통합하여 전작권 전환 후 적용될 미래지휘구조 발전, 한국군의 연합작전 주도능력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이와 관련하여 ’17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18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회의에 참석한 국방부, 합참 및 각 군 본부, 작전사, 국직부대 등의 주요직위자 약 200여명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ㅇ 이 회의에서 송영무 국방장관은 “전작권 전환은 우리의 국력과 군사력에 걸맞은 책임국방을 실현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 기반위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송 국방장관은 ‘국방개혁과 연계하여 방위역량을 확충하면서, 우리 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가 구축되도록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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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평창동계올림픽 경비작전 현장지도(180112)
(2018.01.15)
- 합참의장, 평창동계올림픽 경비작전 현장지도“평화와 화합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군사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ㅇ정경두 합참의장은 1월 12일(금),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경비작전 지역인 평창과 강릉의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임무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의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ㅇ정 의장은 경비작전 및 대회 운영지원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평화와 화합의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와 군사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의장은 올림픽 주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며 ISIS 등 국제 테러조직에 의한 테러와 예치기 않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임무수행 태세를 완벽히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ㅇ한편, 정 의장은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만나, “전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인원, 장비, 물자 등 군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ㅇ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올림픽을 한 달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군 경비작전사령부와 조직위 및 경찰 등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지원체계를 확인하고 올림픽의 평화적‧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는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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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항공통제기에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점검(171231)
(2018.01.02)
- 합참의장, 항공통제기에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점검-연말연시 지상·해상·공중·서북도서 대비태세 점검, “한치의 빈틈없는 완벽한 대비태세 강조” - ㅇ정경두 합참의장은 12월 30일(토) 새벽에 하늘의 지휘소라 불리는 항공통제기 E-737(피스아이)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며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ㅇ정 의장은 3축 체계의 핵심인 육군 미사일사령부, 해군 이지스함, 공군의 K2 작전수행본부와 도서방어에 진력 중인 연평부대 및 전방 경계작전 요원들은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비지원 작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부여된 사명 완수에 대한 각오를 보고 받았다.ㅇ작전요원들과의 지휘통화에서 정 의장은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15차례의 탄도미사일 도발 등 심대한 위협에도 우리 군은 흔들림 없는 임무수행을 통해 국정을 굳건히 뒷받침했다.”면서, “특히, 한차례의 전술적 도발을 허용치 않았다”고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에 대해 격려했다. ㅇ또한, 정 의장은 “2018년에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과 국내 불안국면 타개를 위한 전략적 도발을 지속하면서, 예기치 않은 곳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이에 대해 각급부대 작전요원들은 “확고한 대비태세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상황을 오판하고 도발해 온다면, 압도적인 지·해·공 합동전력으로 적을 완벽히 제압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ㅇ한편, 정 의장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평화와 화합의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와 군사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ㅇ이번 정 의장의 E-737기 작전지휘비행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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