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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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호국훈련(161027)
(2016.10.28)
- ㅇ ’16년 호국훈련이 오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11일(금)까지 약 2주간 실시된다. ㅇ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지난 1996년부터 육·해·공군·해병대 상호간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위해 실시해 왔다. ㅇ 올해 훈련은 전군이 최고도의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지·해·공 합동훈련 위주로 실시된다. ㅇ 주요 훈련으로는 전방군단 작계시행훈련, 기보사 쌍방훈련, 동해합동훈련, 합동상륙훈련, 합동방공/전구탄도탄 대응훈련, 후방지역 통합방위훈련, 합동수송훈련 등이 실시되며, 훈련규모는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며 일부 훈련은 한·미 연합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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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회의 공동보도문(161015)
(2016.10.19)
- 한․미․일 합참의장회의 공동보도문- 이순진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회의에 참석-ㅇ 워싱턴 D.C.- 이순진 합참의장은 죠셉 던포드(Joseph F. Dunford) 미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일본 통합막료장과 함께 2016년 10월 14일(금) 미 합참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회의에 참석하였다. ㅇ 한‧미‧일의 군 최고지휘관이 참석하는 본 회의는 2014년 7월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증대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간 공조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3국 합참의장은 지난 9월 9일 북한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한 핵실험과 수차례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ㅇ 3국 합참의장은 이러한 시험이 명백한 UN안보리 결의안 위반임을 재확인하고,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 상호 간의 협조를 통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하였다. 3국 합참의장은 북한에 대해 “역내 긴장을 조성하는 무책임한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국제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념할 것”을 촉구하였다. ㅇ 던포드 美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재래식 ‧ 핵 ‧ 미사일 방어능력을 포함한 자국의 모든 영역의 군사역량을 통해 확장억제 제공을 보장한다는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3국 합참의장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의 안보문제에 대해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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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군사위원회회의(MCM) 공동보도문(161014)
(2016.10.19)
- 제41차 군사위원회회의(MCM) 공동보도문ㅇ 죠셉 던포드 美 합참의장은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펜타곤에서 제41차 대한민국-미합중국 군사위원회회의를 주최하였다. 이 회의에는 대한민국 대표로 이순진 합동참모의장과 정안호 합참 전략기획본부장(대리)이 참석하였고, 미합중국 대표로는 던포드 美 합참의장과 해리스 美 태평양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이 참석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군사대비태세,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계획(COTP)」에 대해 논의하였다. 던포드 美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하고 강력해질 것이며, 미국은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반도 방위공약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한‧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사드(THAAD) 배치 등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의장은 맞춤형억제전략의 실질적 강화, SLBM 위협에 대비한 한미 공조체제 구축, 사드 배치 이전 미사일 방어능력 강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ㅇ 한‧미 합참의장은 한반도, 역내, 그리고 세계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시에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ㅇ 한‧미 군사위원회회의는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전략지시와 작전지침을 제공하고 동맹 군사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 1978년 제1차 회의 이후 한‧미가 교대로 주관하고 있다. 한‧미 합참의장이 워싱턴에서 이 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6년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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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 美 전략사령부 방문(161013)
(2016.10.19)
- 이순진 합참의장, 美 전략사령부 방문- 美 확장억제 전력의 공세적․적시적 전개 의지 확인 -ㅇ 이순진 합참의장이 방미 첫날인 12일(수) 미국 네브라스카 주에 있는 美 전략사령부를 방문하여, 헤이니 사령관(해군대장)과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의 실행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북 핵·미사일 위협 억제를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가기로 협의하였다. ㅇ 또한 이 의장은 우주사령부, 사이버사령부 등 합동기능구성군사령부를 포함하는 美 전략사령부의 전반적인 역량과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고, B-2 폭격기와 B-52 폭격기 등을 직접 둘러보면서 유사시 한반도에 제공될 확장억제 전력의 공세적, 적시적 전개 의지와 능력을 확인하였다. ㅇ 이 의장은 이번 美 전략사 방문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과 의지가 확고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은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ㅇ 헤이니 사령관도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미국의 공약은 확고하며,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을 다 할 것이다”며 미국의 확장억제 자산의 대비태세와 제공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 ㅇ 美 전략사령부는 미사일 방어, 핵무기 운용, 지휘통제, 우주 공간 작전, 정보작전, 정보‧감시‧정찰(C4ISR) 등의 전세계적 타격 및 전략적 억제 등을 주 임무로 하는 통합 전투 사령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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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 개선
(2016.09.30)
-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 개선- 기존 8자리에서 '1338' 4자리 번호로 -ㅇ 합참(통합방위본부)은 10월 1일부로 기존 8자리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를 4자리인 ‘1338’ 번호로 개선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는 통합방위법을 근거로 軍과 국민 간 신고망 구축차원에서 개설되어 2003년부터 13년동안 운영되어 왔다. ㅇ 통합방위 주민신고 전화번호는 2003년 최초 10자리의(080-330-0113) 번호로 운영되었고, 2013년에 8자리로(1661-1133) 단축하였으나, 여전히 외우기 어렵고, 번거롭다는 등의 불편함에 대한 건의들이 있어 금년 1월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시 개선 과제로 반영하여 ‘1338’ 4자리 번호로 개선하게 되었다. ㅇ 이번에 개선한 번호는 평시 北의 침투·도발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거동이 수상한 자, 괴선박, 폭발물 의심물건 발견 등에 대한 신고 시 가장 가까운 부대로 자동 연결되어 골든타임내에 신속한 작전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전시에도 軍과 국민간의 안보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ㅇ 현재 군에서 운영하는 주민신고 전화번호는 신고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전국 256개의 가장 가까운 부대로 자동연결되는 방식으로 월 평균 약 1,000회의 신고가 접수되어 왔으며, 4자리 번호로 개선할 경우 편의성이 높아져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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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국방총장 합참 방문(160929)
(2016.09.30)
- 우간다 국방총장 합참 방문 ㅇ 이순진 합참의장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에드워드 카툼바 와말라(우간다 육군대장. Edward Katumba Wamala) 우간다 국방총장이 9월 29일 오후 합참을 방문하였다. 와말라 국방총장과 이순진 합참의장은 환영 의장행사 후 한-우간다 간 군사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와말라 우간다 국방총장은 9월 28일부터 3박 4일 간 방한기간 중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승진훈련장과 육군 교육사 및 합동군사대를 방문하여 한국군의 발전된 교육체계와 방산장비를 실제 견학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10. 1(토)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도 우간다 대표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ㅇ 금번 방문은 우간다군 최고지휘관의 최초 방한으로, 이를 계기로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이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양국 군사협력이 더욱 실질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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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서북해역 군사대비태세 점검(160804)
(2016.08.09)
- 합참의장, 서북해역 군사대비태세 점검-“또 다시 도발한다면, 북한 체제가 뿌리채 흔들리는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 ㅇ 이순진 합참의장은 8월 4일(목),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고속정 전전기지대를 방문하여 서북도서 및 NLL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ㅇ 이 의장은 서해 NLL일대 북한군 활동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대북제재로 궁지에 몰린 북한이 접적 지·해역에서 의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기습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적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적 도발 시에는 도발의 근원을 확실하게 제거하여 전우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서북해역을 사수하라”고 명령했다. ㅇ 아울러, “만약 북한군이 지난해 8월 4일 지뢰도발처럼 우리 군이나 국민에게 약간의 피해라도 입히게 된다면 북한은 체제가 뿌리채 흔들리는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ㅇ 이어 이 의장은 포병 및 유도탄 부대에서 지·해상 표적 타격능력, 상황전파 및 작전협조체계 등을 확인하고, 고속정 전진기지대로 이동하여 NLL 해상경계태세를 점검 후 장병들을 격려했다. ㅇ 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의장의 이번 방문은 북한군의 목함지뢰 및 포격도발이 8월에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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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개최(160720)
(2016.07.22)
- 합참, 現 상황관련 대북감시 및 경계태세 강화-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개최 - ㅇ 합동참모본부는 7월 20일(수) 오후, 이순진 합참의장 주관으로 작전사 및 합동부대 지휘관이 참가한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現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ㅇ 이번 회의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와 과거 우방국들과의 교류·협력 중단으로 대내외적인 압박과 고립에 직면하면서 수세적인 국면을 타개할 목적으로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리 군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現 안보상황에 대한 정밀 진단과 함께 지휘관 중심의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ㅇ 어제 북한은 김정은 참관 하에 우리의 항구와 비행장을 목표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도발적 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기존의 미사일 발사 시험 수준이 아닌 명백한 도발 야욕을 스스로 나타낸 것이다. 이에 합참은 접적 지·해역 도발은 물론 후방지역 테러 등 전술적 기습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적 도발에 대비한 응징태세도 병행하여 논의하였다. ㅇ 이 날 이 의장은 現 상황관련 지휘관 책임 下 실질적인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면서 “적 도발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도발 세력의 뿌리까지 제거해버린다는 각오로 단호하게 응징하고, 국민에게 오직 승리의 결과만을 보고하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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