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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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점검(151009)
(2015.10.12)
- - “적이 도발하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하게 응징하라” - ㅇ이순진 합참의장은 10월 9일(금), 취임 후 첫 일정으로 NLL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연평도를 방문하여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ㅇ이 의장은 먼저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북한군 포병과 해안포, 경비함정 활동 등 최근 북한군의 동향을 보고 받고, 이어 연평도 최북단에 위치한 해군전탐감시부대를 방문하여 NLL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인 북한 및 중국 어선활동 상황을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ㅇ이 의장은 “북한군은 치밀한 계획 하에 예상치 못한 기습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하고 “북한군의 어떠한 기습도발도 허용하지 않도록 북한군의 사소한 움직임도 예의주시하고, 만일 적이 도발 한다면 현장전력은 물론 합동전력을 즉각 투입하여 강력하게 응징함으로써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 ㅇ지난 10월 7일에 취임 한 이 의장은, 8일 국회 국방위 종합감사에 참석한 후, 휴일인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전방부대 작전현장을 방문하여 대비태세를 점검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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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39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 및 최윤희 대장 전역식
(2015.10.07)
- 제38·39대 합참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 거행- 이순진 육군대장, 제39대 합참의장 취임 -- 제38대 최윤희 해군대장, 42년간 군 생활 마치고 명예롭게 전역 - ㅇ제38·39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 및 전역식이 10월 7일(수) 오후 4시 30분, 한민구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국회 국방위원과 각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현역 장성 및 주한미군 장성, 역대 합참의장과 예비역 장성 등 내외 귀빈, 합참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ㅇ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 및 지휘권 이양, 열병, 국방부장관 훈시, 이임 및 전역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ㅇ취임하는 이순진 합동참모의장은 보병 2사단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수도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고, 지난 2014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관 직책을 수행하던 중 이번 인사에서 합동참모의장으로 임명되었다. ㅇ이 의장은 앞으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완비, 미래 지향적 방위역량 확충, 유리한 안보 전략환경 구축에 역점을 두고 지휘해 나갈 예정이다. ㅇ 한편, 이날 이임 및 전역식을 끝으로 42년간의 군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전역하는 최윤희 합동참모의장은 재임 24개월 동안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통해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 완비에 진력한 가운데 한반도 전구작전수행체계 패러다임 전환 준비, 전작권 전환 대비 기반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ㅇ 최 의장은 이날 이임 및 전역식에서 정부로부터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훈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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