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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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연합·합동 폭발물처리 세미나 및 훈련 실시('24. 5. 22. 수)
(2024.05.22)
- ○합동참모본부는 5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해군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에서 폭발물처리(EOD : Explosive Ordinance Disposal) 능력에 대한 상호 기술교류와 연합·합동성 강화,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발전을 목적으로 ’24년 합동 폭발물처리 세미나 및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 및 훈련에는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 美7공군, 대통령경호처, 경찰청 등에서 폭발물처리 관계관 18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1일차에 실시한 세미나에는 7개 부대와 유관기관이 참가했으며, △ EOD 통합교육 발전 방향 △러시아-우크라이나 EOD 분야 전쟁교훈 △ 화학불발탄 처리훈련 결과 및 발전방안 △ 전시 연합 폭발물처리 작전 보장을 위한 절차 표준화 및 평시 훈련 중요성 △ 국내에서 발생가능한 폭발물 테러 위험성 소개 △ 폭발 후 현장조사팀 소개 및 역대 실험결과 소개 △ 민간 EOD 자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군 및 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한 발표와 토의를 통해 폭발물 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찾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에 실시한 합동 폭발물처리 훈련에서는 전·평시 각 군에서 발생 가능한 지상, 해상, 비행장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폭발물처리 4개팀이 참가하였으며, 비행장 활주로에 대형 화학불발탄(敵 전술탄도탄) 처리, 통로개척간 의심물체 급조폭발물 탐색·처리 및 부상자 처치, 상륙 작전간 敵 부유기뢰 처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EOD 로봇, 활주로 불발탄 원격 처리장비(ARTS : All-purpose Remote Transport System)등을 활용하여 폭발물 처리 분야에서 유무인 복합 전력 운용을 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합동 폭발물처리 세미나 및 훈련을 주최한 합동참모본부 군수부장(해군준장 전용규)은 ”우리군은 미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폭발물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전과 같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합동작전 및 통합방위작전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폭발물처리반은 평시 대테러작전지원과 연간 약 2,000여회의 불발탄 회수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전시 한반도 전구 주요작전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지난 14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후방 지역에서 대테러 등의 상황에서 폭발물 처리를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은 해안침투뿐만 아니라 무인기, AN-2기 등을 활용한 하마스식 도시지역·중요시설 테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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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5사단 GOP 경계작전태세 및 민통선 이남 지뢰제거작전 현장점검('24. 5. 21. 화)
(2024.05.21)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5월 21일(화),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5사단 예하 최전방 GOP부대 경계작전태세와 5공병여단 131공병대대 민간인 통제선 이남 지역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작전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5사단 예하 GOP를 방문하여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DMZ 내 적 활동에 대해 세밀하게 감시하고 분석할 것”을 강조하며,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강력하게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4월 2일(화)부터 민간인 통제선 이남 미확인 지뢰지대인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 중인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찾아 “작전을 시행하는 장병들의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GOP 경계작전태세와 민간인 통제선 이남 지뢰제거 작전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작전 중인 장병들과 소통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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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한미연합 과학화전투훈련 현장 찾아 실전적 훈련을 통한 작전수행태세 확립 강조('24. 5. 16....
(2024.05.16)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5월 16일(목),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이하 과훈단)을 방문하여 전시 작전수행능력 완비를 위해 연합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1사단 12여단 전투단과 주한미군 3기병연대 1대대 A중대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과훈단 훈련통제실을 방문하여 과학화전투 훈련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과학화전투훈련은 실제 전장 마찰요소 속에서 북한군과 동일한 편성 및 전술을 적용하는 전문 대항군연대를 상대로 피 흘리지 않고 실전적 훈련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말하고, “훈련부대가 공세적 사고를 체득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배가시켜 전시 작전수행태세를 완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지난 14일(화)부터 한미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중인 1사단 12여단 전투단 지휘소를 찾아 “훈련과 작전은 별개가 아니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현장에서의 조건반사적 전투행동이 구현됨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과훈단 방문은 실전적 훈련이 대비태세 확립의 근간임을 한미 훈련 장병들과 현장에서 함께 보고 느끼며, 소통·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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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제2차 한-NATO 군사참모대화 개최('24. 5. 15. 수)
(2024.05.16)
-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5월 14일(화,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NATO 본부에서 제2차 한-NATO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했습니다. 한-NATO 군사참모대화는 한반도·유럽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과 상호 군사협력 강화를 위한 장성급 정례회의체로 ’23년 2월 최초 개최(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합참 전략기획부장(해군소장 강동구)과 NATO 협력안보부장(루마니아 육군소장 대시앙-디베리우 세르반, Dacien-Tiberiu Serban)이 양측 대표로 참석하여 △안보정세 공유 △협력 성과 평가 △향후 협력 추진 방향 제시 등 상호 군사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양측은 힘에 의한 평화구현 및 규칙 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한-NATO 군사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외에도 합참 대표단은 NATO 동맹작전사령부와 합동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유럽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는 서로 분리될 수 없으며 가치 공유국 간 연대강화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NATO측 대표인 세르반 소장은 “이번 회의는 한-NATO 군사협력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습니다.”라고 평가하면서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3차 한-NATO 군사참모대화를 기약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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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하이프라자 업무협약 체결 ('24. 5. 13. 월)
(2024.05.13)
-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와 ㈜하이프라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3일(월) 합참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합참과 ㈜하이프라자가 우리 군 최상위 군령기관인 합참의 장병·군무원들과 가족들에 대한 사기·복지 증진을 위해 민·군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해 이뤄졌으며, 합동참모차장(대장 강호필)과 ㈜하이프라자 대표이사(박래원) 등 양측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프라자 직원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하이프라자는 가전제품 구매시 할인·적립, 문화의 날 행사 지원, 전역장교 취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호필 합동참모차장은 ”장병 및 군인 가족의 사기·복지 증진은 궁극적으로 전투력 발휘 및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역 간부들이 사회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이프라자 대표이사는 “국가 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합참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국가안보 및 경제발전에 함께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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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공조통화('24. 5. 10. 금)
(2024.05.10)
- ○김명수 합참의장은 5월 10일(금),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웨인 에어 (Wayne Eyre) 육군대장과 공조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공조통화는 4월 8일 발표된 ‘캐나다 방위정책 업데이트’*를 한국과 공유하기 위해 캐나다측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김명수 합참의장과 웨인 에어 국방참모총장은 한반도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내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캐나다가 4월 8일 발표한 ‘방위정책 업데이트’는 지정학적 격변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준비태세와 회복력 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캐나다군의 비전과 계획이 담긴 문서입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한국과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군사 및 방산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하였습니다. ○아울러, 김명수 합참의장은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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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미 우주군 참모총장 접견(2024. 5. 7.화)
(2024.05.08)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5월 7일(화) 합참에서, 미 우주군 참모총장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Bradley Chance Saltzman) 대장을 접견했습니다. * 솔츠먼 미 우주군 참모총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5월 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 ○김명수 합참의장과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미 우주군 참모총장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북한의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우주정책・작전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미는 급변하는 우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우주전문인력 양성 협력 확대 △연합 연습 확대 등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논의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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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반기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24. 4. 25. 목)
(2024.04.25)
- ○합동참모본부는 4월 25일(목), 국방컨벤션에서 김명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24년 전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자문위원들로부터 주요 국방・군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핵・WMD, 전략・전력, 군사우주, 정보 및 군사지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들과 합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태세 강화, △최근 전쟁사례 전훈분석을 통한 전력증강 방향, △지휘통제체계 및 사이버 분야 발전방안 등 합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박원곤 자문위원(이화여대 교수)은 “북한이 재래식 무기와 핵공격을 혼합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이더라도 한미가 압도적 대응 의지와 능력을 갖춘다면 전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은 어떤 종류의 핵 공격에도 정권 종말로 이어지는 대규모 응징보복을 가한다는 메시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조한범 자문위원(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김정은이 ‘통일・민족’ 개념을 삭제하고, 남한을 ‘적대국가’로 규정하는 등 북한정권의 인식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북한의 고강도 도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주도권을 확보한 가운데 압도적 능력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우리 군은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등 압도적 역량을 구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도발유형별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즉・강・끝 행동하는 군’으로서 유사시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적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등 처절하게 응징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 군과 합참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 노력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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