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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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육군 특수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및 707특수임무단 훈련현장 점검 ('24. 4. 23. 화)
(2024.04.23)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 23일(화) 오전, 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의 군사대비태세와 707특수임무단의 특수작전 훈련현장을 점검하고, 작전과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특전사를 방문하여 대테러작전·신속대응부대 운용 등에 대한 작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특전사는 적 도발 억제 및 국가·국민 보호의 핵심전력으로 전·평시 및 유사시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결정적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작전수행 절차를 철저히 숙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국가지정 대테러특공대인 특전사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훈련을 점검하며 “적 도발 위협과 북한에 의한 테러 가능성이 점증함을 인식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하여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훈련 수준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시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하는 세계 최정예 부대로서, 그 존재만으로 적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도록 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적인 훈련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특전사 및 707특수임무단 방문은 전·평시 특수작전에 필요한 작전능력과 태세를 점검하고, 작전·훈련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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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미 우주사령관 접견 ('24. 4. 22. 월)
(2024.04.22)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22일(월), 미 우주사령관 스티븐 N.와이팅(Stephen N. Whiting)우주군 대장을 접견하였습니다. * 스티븐 N. 와이팅 우주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4월 21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 ○김명수 합참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북한의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미는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의 우주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논의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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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4년 울산권역 화랑훈련 및 해군작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 ('24. 4. 18. 목)
(2024.04.18)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 18일(목) 부산·울산권역에서 시행 중인 올해 첫 화랑훈련 현장과,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작사)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울산광역시청에서 지자체 최초로 실시되는 핵·WMD 사후관리 등 화랑훈련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지자체장 주도 하 실전적인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핵·WMD 상황 하 대량전상자처리(대피·구조, 의료지원, 복구 등)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 등 全 국가방위요소의 통합대응으로 반드시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김 의장은 해작사를 방문하여, 방한 중인 쾨일러 미 태평양함대사령관과 지휘통제실에서 해양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거칠고 급변하는 바다 위에서 전방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해양주권 수호와 국제평화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과 “전우들이 목숨으로 사수한 바다에서 적이 도발한다면 처절히 응징하여 도발이 헛된 망상이라는 점을 반드시 각인시킬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통합방위태세 및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화랑훈련 참가인원과 작전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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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본부, 2024년 화랑훈련 실시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24. 4. 14. 일)
(2024.04.14)
- ○통합방위본부(합동참모본부)는 ‘2024년 화랑훈련’을 부산·울산권역(4.15.~19.)을 시작으로 5개 권역(부산·울산, 제주, 강원, 전북, 충북)에서 11월까지 실시합니다. ○화랑훈련은「통합방위법」에 따라 통합방위본부 주관 하에 △전·평시 작전계획 시행 절차 숙달,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인 등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 격년 단위로 시행하는 훈련으로 1977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올해 화랑훈련은 권역별로 실제 발생가능한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全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는 실제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 위주로 실시하여 통합방위 차원의 상황조치 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1월 31일에 실시한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논의되었던 △민방공 경보전파체계 구축 및 대피시설 확충, △고위험시설 인근 국민보호대책 강구, △핵심노드 중심의 국가중요시설 방호 등의 후속조치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각 권역별로 실질적인 국민보호대책을 강구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통합방위본부는 각 기관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통합평가단을 편성하여, 軍·지자체·경찰·해경·소방·국가중요시설의 통합방위작전 수행태세와 유관기관별 상호협조 및 협업절차를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며, 화랑훈련 간 식별한 보완요소를 후속조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개선시켜, 통합방위태세를 실질적으로 확립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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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1함대사령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24. 4. 9. 화.)
(2024.04.09)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 9일(화)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와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사)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안경계작전과 해상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감시·경계는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항상 “의심! 확인! 협조! 행동!”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해안경계작전은 군 부대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함께 수행하는 통합방위작전”으로, 평소부터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해군 1함대사에서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후, 광범위한 동해의 작전구역 특성을 고려한 해상작전 시행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NLL은 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사수한 해상경계선으로 적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해 도발 시 완전히 수장시켜 철저히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접적해역에서의 성동격서식 기습도발 및 우발상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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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美합참의장·日통합막료장과 한미일 3자 화상회의 실시('24. 3. 28. 목)
(2024.03.28)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3월 28일(목, 한국시간), 미국 합참의장 찰스 브라운(Charles Q. Brown Jr.) 공군대장, 일본 통합막료장 요시다 요시히데(吉田 圭秀) 육상자위대 대장과 한미일 3자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 안보문제, 북한 도발 양상, 3자 안보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서 합의된 실시간 북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다년간 3자 훈련 계획 등의 추진에 대한 3국 공동의 노력을 평가했습니다. ○한미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를 포함한 지속되는 도발 행위가 3자 안보협력의 수준, 범위, 영역 확대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3자 안보협력은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또한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 방위를 위한 미국의 굳건한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미일은 올해 여름 3자 합참의장(Tri-CHOD)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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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육군 2작전사·공군 공중전투사 '24 FS 연습 현장확인 및 군사대비태세 점검('24. 3. 10...
(2024.03.11)
- ○김명수 합참의장은 3월 10일(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를 통해 ’24 FS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합동후방지역작전 수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전시 2작전사는 합동 후방지역 안정 유지뿐만 아니라 비전투원후송작전(NEO)과 연합 전시증원(RSOI)지원을 통해 전쟁의 승리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시 해안 감시·경계작전 및 후방지역 대테러작전 등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KAMD*작전센터를 방문한 김 의장은 “공중전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여 완벽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것” 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평시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만약 적이 도발할 경우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 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는 ’24 FS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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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라캐머라 연합사령관, '24 FS 오산 미 공군기지 공동 현장지도 및 장병 격려('24. 3. 7....
(2024.03.08)
- ○김명수 합참의장과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은 3월 7일(목), 오산 미 공군기지를 방문하여 ’24 FS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은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연합연습과 야외기동훈련을 통해 동맹의 능력과 태세를 현시하고 제대별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면서, “연습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간의 상호협력과 신뢰 형성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또한, ’24 FS 연습을 빌미로 한 적의 도발 가능성이 점증함에 따라 “한미동맹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적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다시는 도발할 수 없도록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연합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과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의 오산 미 공군기지 공동 현장지도는 ’24 FS 연습을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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