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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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4 FS 통합방위훈련 현장지도 수도권 테러 발생 시 대응태세 점검('24. 3. 6. 수)
(2024.03.06)
- ◦김명수 합참의장은 3월 6일(수) 오후 통합방위본부장으로서 ‘24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 일환으로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주도하여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실시한 통합방위훈련의 현장지도를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 시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훈련 부대 지휘관들에게 ”수도권 內 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주체가 불분명한 다양한 형태의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일 북한 소행의 테러가 발생한다면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통합방위 역량을 집중하여 작전을 현장에서 조기에 종결하고, 도발한 적에 대해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단호하게 응징할 것“ 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평소 유관기관들 간의 긴밀한 통합방위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합참도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범국가 차원의 테러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실전적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비롯해 민·관·경·소방 작전요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끝 ※ 세부 훈련 내용은 3. 6.(수) 제공된 육군본부 보도자료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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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함대사령부와 17사단 해안경계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24. 3. 1. 금)
(2024.03.01)
- ○김명수 합참의장은 3월 1일(금), '24년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합연습(3월 4∼14일)을 앞두고 해군 2함대사령부, 육군 17사단 해안경계 부대를 방문하여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참배하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NLL 무실화 주장은 NLL 일대를 분쟁수역화 하여 도발 명분을 축적하기 위한 억지 주장으로, NLL은 우리의 전우가 목숨을 바쳐 사수한 해상경계선”임을 강조하며, “서해 NLL을 수호함에 있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고 즉·강·끝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육군 17사단 해안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하며, 해안경계 작전에 참여하는 전 장병은 수도권 측방의 해상·해안 최전선임을 명심하고, “의심! 확인! 협조! 행동!”을 유념하여, 상황이 발생한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북한의 NLL 무실화 주장 등 점증하고 있는 도발 위협 속에서, 접적 해양에서의 대비태세와 해안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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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자유의 방패 연습 실시 (Conduct Freedom Shield 24 exercise) ('24. 2. ...
(2024.02.28)
-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3월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11일 간 FS(Freedom Shield,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음. ROK-U.S will conduct the Freedom Shield exercise, to increase combined readiness and strengthen combined defensive posture, for 11 days, from MAR 4-14. ○이번 연습은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지·해·공·사이버·우주자산 등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과 북핵 위협 무력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실시하며, 이는 동맹의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임. Freedom Shield 24 is designed to be a tough and realistic exercise to strengthen the combined defense posture and Alliance response capabilities based on scenarios that reflect diverse threats within the security environment and lessons learned from recent wars and conflicts with some of the key aspects focusing on conducting multi-domain operations, leveraging land, sea, air, cyber, and space assets and countering DPRK nuclear operations. ○그리고, 연합연습 기간 중 지상·해상·공중에서 다양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을 확대 시행하여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확대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임. Also, during Freedom Shield, there will be a variety of combined field training exercises in sea-land-air to increase interoperability and enhance the combined operation capabilities of the Alliance.○이번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들도 참가할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의거하여 연습 수행을 확인할 것임. 끝 Additionally, UNC Member States will participate in the exercise, and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will observe the exercise conduct based on the Armistice Agreeme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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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드론작전사·육군 5군단 항공단 적 도발 대비태세 현장점검('24. 2. 14. 수)
(2024.02.14)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하 의장)은 2월 14일(수), 드론작전사령부와 육군 5군단 항공단을 방문하여 적 도발 대비태세를 현장점검하고, 실전적인 전투준비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한 김 의장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무인기 개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등 증대되는 다양한 비대칭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와 ‘즉·강·끝’ 원칙에 따른 응징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대전에서 효용성이 증대되고 있는 드론은 유사시 적의 비대칭 위협에 대한 억제 및 공격작전을 수행하고, 다양한 전략적·작전적 수준의 감시·정찰, 타격, 작전 등을 수행하는 주(主) 작전수단”이라고 말하며, “적이 도발할 경우 적이 다시는 도발할 수 없도록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드론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하는 전 장병은 대한민국 드론전력 건설 및 운용의 중추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실전적 훈련을 통해 작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육군 5군단 항공단을 방문하여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즉응태세를 점검하며, “만일 적이 도발한다면 신속히 출동해 끝까지 추격하고, 주저함 없이 격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드론작전사령부, 육군 5군단 항공단 방문은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 ‘적 도발 시 압도적·공세적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행동하는 군!’으로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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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설 연휴 첫날 미사일전략사·8전투비행단 대비태세 현장점검 ('24. 2. 9. 금)
(2024.02.09)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하 의장)은 설 연휴 첫날인 2월 9일(금),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8전투비행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현장점검하고, 설 연휴에도 맡은 바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최근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 등 점증하는 북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즉·강·끝 행동하는 군’으로서의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현행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확고한 미사일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적의 도발 원점을 단호하게 타격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예하 사격대를 찾아 작전수행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간에도 미사일 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평화로운 설을 보낼 수 있어 고맙고 든든하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김명수 합참의장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하여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대기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일격필추의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적이 도발한다면 최단시간 내 출격하여 강력하게 응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연휴 기간 ‘작전현장 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위협을 고려 전략부대와 창끝부대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변함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완수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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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부사관단, 설 맞아 특별한 초청행사 ('24. 2. 7. 수)
(2024.02.07)
- ○합동참모본부 부사관단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7일(수), 자매결연 보육시설인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초청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 1928년 만주 용정에서 시작된 독립군 부녀자 합동급식소를 모체로, 1945년 광복 이후부터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날 행사에는 명진들꽃사랑마을 원생 52명과 시설장 및 직원 21명을 포함하여 총 73명이 참석하였으며, 합참의장과의 기념사진 촬영, 전쟁기념관 및 어린이박물관 견학, 보육원생과 합참 부사관단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활동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합참은 1996년 명진들꽃사랑마을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생들에게 보다 뜻깊은 후원을 하고자 특별초청행사를 시행함으로써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재호 합참주임원사는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어린이들에 대한 물질적 후원도 중요하지만, 직접적인 접촉과 소통으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어린이들에게 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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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 ( '24. 1. 31. 수.)
(2024.01.31)
- ○1월 31일(수) 오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가 성료되었습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모든 국가방위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입니다. ○오늘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하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 군·경찰·해경·소방 기관장, 국가정보원 등 160여 명의 통합방위 관련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북한 귀순 목선, 밀입국 선박 신고 등 주민신고를 통해 통합방위에 기여한 국민들과 접적지역・수도권・후방지역 주민대표 등 국민참관단 11명이 최초로 참석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통합방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회의는 국민의례 및 우수기관・부대 표창 수여 등의 식전행사와 기관별 발표 및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수기관・부대 시상식에서는 작년 한 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양천구청, 육군 39사단과 52사단, 경기남부경찰청,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기관별 발표에서는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을 설명하고, 행정안전부가 민방위 대비태세 평가 및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통합방위본부에서는 지난해 군사대비태세 및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와 올해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주제토의 시간에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상정한 가운데,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참석자들 간의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져 법령 및 제도 개선, 기관별로 조치해야 할 사항과 관계기관간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을 도출했습니다. ∙김명수 통합방위본부장이 진행한 수도권에 대한 북한 장사정포 도발시 대비 방안’에 대한 토의에서는 경보전파 체계의 개선방안과 국민 대피 시설의 확충・정비 방안 등 국민보호 대책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진행한 북한의 사이버・전자기 공격으로 인해 피해 발생 시 조치방안’ 토의에서는 주요 전산망 보호대책과 통제 시스템 긴급 복구방안, 각종 가짜뉴스의 식별 및 차단 대책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국민참관단으로 참석한 남진우씨(66세, 동해거주)는 ”평소에도 의심선박이나 미상물체를 보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왔다“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정부와 여러 기관들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명수 통합방위본부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과제화하고, 관련 기관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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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 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 참가 ('24. 1. 19. 금)
(2024.01.19)
- ○ 황유성(육군 중장) 합참차장은 김명수 합참의장을 대리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1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개최된 ‘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NATO Military Committee Chief of Defense Session)에 참가했습니다. ○ 이번 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4개의 인도태평양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도 초청되었으며, 대한민국은 인도태평양파트너국 세션에서 ‘북한의 위협과 지역 안보 현안’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 황유성 합참차장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포함, 고도화되고 있는 핵‧미사일 능력을 한반도 및 역내의 가장 큰 위협으로 제시하고, 이를 억제‧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또한, 합참차장은 롭 바우어(Rob Bauer, 네덜란드 해군대장) NATO 군사위원장을 비롯한 NATO 동맹국 및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과의 접견을 통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규칙 기반 국제질서와 가치 공유국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 롭 바우어 NATO 군사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회의가 NATO 동맹국 및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과 주요 안보 도전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는 NATO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연례 회의체로, 대한민국은 파트너국 자격으로 2010년 최초로 참석한 이래 올해로 9번째 참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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